편당 과금방식을 하더라도 대여와 구입의 형태로 해서
대여의 경우 50원에 3회정도 볼 수 있다고 하고...
구입의 형태는 100원에 계속해서 볼 수 있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구입을 할 때 한 권 연재분을 다 구입하면 북큐브처럼
한 권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을 읽으면서 독자가 만족하면서 정말
이 작가가 오래 작가생활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소량의 금액으로도 그때 그때 후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방식을 도입하면 작가님들도 힘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액제도 작가들의 성향에 따라서 정액제에 가입하고 싶은
작가와 편당과금제에 가입하고 싶은 작가를 분리해서 과금하는
방식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이러면 과금체계가 너무 복잡해서 유료연재 자체가 힘들어 질까요?
기존의 방식에 연연하지 말고 유연하게 해가면서 독자를 일어버리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재한담에 제가 글을 올려놓았지만 댓글들을 보니 답이 없어요.
작가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독자들이 생각하는 방식들이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도 하고요.
어차피 작가와 독자가 만족하는 수준을 찾아서 작가의 경우에는
장르소설을 쓰면서도 경제적 수준을 부족하지 않게 영위할 수 있는
방식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독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접근성이 높으면 좋겠지요.
그리고 문피아 유료연재를 하는 작가님들에 대해서 완결까지 어떻게든
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잘 읽다가 실망스럽게 중단하거나 이러면 독자에 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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