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관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읽을 생각이 없어요. 알아서 잘 하시겠죠.
2.결제방식이 다양하고 간편해서 맘에 들었고 가격도 편당 100원이면 싼 것 같아서 좋아요. 전 좋아하는 작가님 글을 볼 땐 집에 굴러다니는 수많은 100원짜리 동전과 글을 바꾸는 상상을 하는데 너무 싸게 느껴져서 미안할 정도였어요.
3. 작가님께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편당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이미 읽었지만 지난 글들을 함께 보기위해 전편결제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4.유일한 불만은 갤럭시로는 보기가 힘들어서 결제는 휴대폰으로 하고 정작 글은 불편하게 컴퓨터를 켜서 겨우 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라이프 스타일이 평소 컴퓨터를 켤 일이 없어서 장식용으로 두고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5.정액제 도입은 반대. 전 지금처럼 편당 과금제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작가님과의 수익배분문제에서도 깔끔할거라고 생각해요. 음원도 돈주고 다운받아서 듣는데 좋은글을 보는 가격이 고작 100원이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남는 장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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