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던 글에 감안하지 않은 점도 많고, 여쭈고 싶은

게 있는데 도배가 될까 밑 글을 지우고 다시 쓰는 글입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제가 원하는 만큼 비축분 모으면 저도 유료연재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제 문피아를 수익 사업을 하는 단체로 본다고 한다면 독자뿐 아니라 작가도 고객내지는 파트너 셈인데 작가들한테 어떤 처우를 해주는지 너무 구체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수익 분배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정산일은 어떻게 되는지(개인적으로 이달에 발생한 수익을 3달이나 있다가 주는 조아랫동네 방식은 참 불합리한 것 같음) 완결없이 잠수 타면 그동안 문피아를 통해 번 소득을 환수 요구한다고 하면서도, 그게 전액 몰수인지 아니면 패널티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등등.

 

이미 마켓은 열렸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너무 폐쇄적인 것 같아요.

쪽지 정도나 오고.

그런 거 완전 오픈하고 공지해야 될 만한 내용인 것 같은데요.

 

혹시 제가 못 찾고 있나요?

[스마일즈]

그건 아마 계약?시에 공개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경쟁업체도 몇군데 있고.. 쉽게 공개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설理雪]

수익배분에 대해서는 계약서에만 명시되어있습니다만.

[J군]

일단은 유료연재에 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고서 문피아랑 계약을 진행하면 다 계약서에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이 오고가는건데 다 있겠죠 하지만 확실치 않다면 하나하나 자신이 따져야겠죠

그리고 그걸 공개하면 다른 경쟁회사가 별차이가 없는데 조금씩 교묘하게 문피아보다 우리가 조금은 나은 계약을 하는거다 라는 전략을 사용할수있으니 민감한 문제라 발표는 않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