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국방의 의무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인터넷에서 기본적으로 군대관련기사에 꼭등장하는 주제죠

저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쟁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최전방 같은곳 말고 예를들면

사회복지시설 같은곳은 인력이 많이 부족하지요

이런곳에 투입시켜서 혹 전쟁시 혼자 대피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분들 대피지원및 안내요원

같은 역활을 맞기면 괸찮을꺼같구 지하철 안내요원

도 여성이 참여하여 전쟁시 대피소 안내및 유도

하는 요원도 좋을꺼 같구요 각 동사무소 같은곳도

그렇구 종교활동지원및 관리업무라던지

충성마트 같은곳 그리고 간호과 출신은 군병원

이나 국립병원같은곳에서 간호조무사 업무수행하다 

전쟁시 대피지원 업무를 수행하는것도 좋을꺼

같구요 즉 전쟁시 최대한 많은 남정네들은 어택땅하고

여성은 비전투지역에서 사회혼란을 최대한 막는

역활로 운영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슈크림빵이]

그넘의 돈이 문제지요. 그리고 여자 사병까지 군대 가면 군대인원이 초과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10인이하 작은 소대들에 여자 사병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성범죄 장난 아닐겁니다.
격오지나 산위 등등에 10인이하 작은 소대들 넘치는데..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그 선진국군이라는 미군에서도 성폭행 범죄가 수도없이 일어나고 여군들이 그걸 숨기다가 탈영하고 난리입니다.
우리나라가 강제입대가 아니라 지원으로 바뀐다면 여사병이 가능할지도 몰라도. 강제입대가 유지되는한 여군은 힘들거 같네요.

[골드버그]

굳이 여성을 병사로 만들기보다는 즉 전쟁시 대피지원업무같은

것을 넘기고 남정네들은 진짜 순수 오리지날전투병력으로

최대한 만들자는거죠

[슈크림빵이]

대체근무를 하면 또한 양성평등에 어긋난다고 말이 나올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건드려서 논쟁을 일으키느니 그냥 놔두는게 속편합니다.
우리나라 사정상 여성부에서 절대 저걸 받아 줄리도 없고. 헌재에서조차 반려하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골드버그]

그렇긴 하죠 근데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시점에서 전쟁시 대피하려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분들
분명 필요한데 그냥외면당하는 현실이 될까봐요

[마존이]

없으면좋겠어요 그냥

[골드버그]

저도 그랬으면 좋겟지만 남녀평등을 떠나서 북한이 존재하는이상

필요한일이라고 생각들어서요

[박약]

국방세를 내거나 대체복무를 시켜야죠. 지금 여성들은 국방의 의무가 아닌 국방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남녀차별이죠.

[낭만거북이]

대체복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골드버그]

그렇죠 현실적으로 현재 사회복지시설에 일정기간

봉사활동만 지원해주어도 나쁠꺼 없어보이는데

뭐 남녀평등문제로 몰고가 버리니^^

[미제너]

대체복무가 좋을것같아요.

[야채별]

그냥 병역세? 같은거로 몇년 혹은 십수년간 소득에 따라 일정액을 내는게 낫지 않나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내는걸로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걸로 군인 월급을 좀 더 주던가 시설을 좀 좋은걸로 짓는다던가 하면 좋을거 같네요.

[폭렬천사]

대체복무나 병역세 공감.
이왕하는 거,
종교나 신념 들먹이면서 병역 기피하는 사람들에게도 병역세를 먹이는 걸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건,
대한민국 국군에게 보호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최경열]

대체복무거나 병역세거나 야전근무거나 꼭 필요합니다.

[붉은줄표범]

우리나라가 선거를 하는 이상 없던걸 갑자기 만들수는 없을걸요.

[돌아옴]

기본군사교육정도로 만족

[헤이안느]

기본적인 교육은 필요 하죠 위기 의식이 너무 결여됨

[언더덱]

걍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나 도입해라 ~_~

[흘흘]

논쟁 때문에 놔두기엔 강하게 눌린 스프링일수록 강하게 튀어오른 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군문제 관련해서 남성들의 반발력은 30년전, 10년전, 현재가 다릅니다.
점점 반발수준이 강해지고 있죠.
앞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반발력을 더욱 강해질 겁니다.

병역세와 같은 것의 실패는 지나온 역사가 증명합니다.
단기적인 여성의 병역세 부과는 부모의 부에 따라 빈부격차를 불러옵니다.
장기적인 여성의 병역세는 결국 부부동반 남녀 모두가 같이 부담의 결과겠죠.
(여성에게 주어진 의무가 타인에게 전가됨으로 오는 부작용이 클겁니다.)

[남궁남궁]

군사 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군복무는 반대입니다. 대신 사회봉사나 이런걸로 인력 사용하면 좋긴 하겠다고 생각은 되요

[마아카로니]

1년 정도 대체 복무 했으면 좋겠습니다.

[몰도비아]

여자를 군대에 보내는건 문제가 크죠. 지금도 여군에 대한 성관련 범죄는 끊이지 않는데다가 신고한다해도 도리어 역공당하기 부지기수 (여군간다고 아득바득 우길때 다들 도시락 싸들고 말린 이유가 있더군요.) 그 외에도 보병으로 보내면 확실히 기초체력면에서 남자보다 딸리는건 당연지사니 비효율적이고 (제가 운동만 십년넘게 했는데 나는 이 악물고 해야 겨우 놀면서 하는 남자 따라감) 그렇다고 장교로만 보내면 역차별이 되니까 안되고...

대체복무가 좋은데... 문제는 돈이죠.

여가부가 가만 있을지는 모르겠...

[몰도비아]

국방세 문제도 문제가 많을겁니다. 아가씨한테 받을겁니까 유부녀한테 받을겁니까? 어차피 부담하는건 남자가 될겁니다.

아가씨들은 대부분 아빠 밑에서 크죠.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빠들은 딸램이 시집가기전에 독립하는거 싫어하죠. 아가씨의 국방세는 아빠가 부담하게 될겁니다.
유부녀들의 국방세는 어떨까요? 애 낳고 어쩌고 하다보면 휴직하는건 90퍼센트 이상 여자입니다. 그럼 그녀들의 국방세는 그 남편들이 내게 되는꼴이 되죠.

....어차피 남자가 냄...;

[슈크림빵이]

기초체력은 잘못알고 계시네요. 현재 rotc장교들 점수 여대가 다 이겨버렸습니다...
물론 체력은 기준이상만 되면 되니 그렇게 나왔겠지만. 군대에서 체력 요구 수치가 엄청난건 아니거든요.
특수부대의 경우 지원이니 그건 빼고요. 우리나라 최고라는 707에도 여군이 있는거보면 또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결론은 체력문제로 여군이 힘들다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체력 약한 남자도 잘만합니다

[몰도비아]

커트라인 넘기기야 여자도 하면 되겠죠 그건 체력보다 정신력 문제니까요 전 그런부분을 말한게 아니었습니다. 태권도 검도를 직접 하고 가르치면서 느낀걸 말한겁니다.

[惡賭鬼]

안 그래도 정신병 수준으로 군사주의, 국가주의가 심한 나라인데 여자들까지 징병 대상으로 삼으면 사회 전체적으로 더 나빠질겁니다. 애초에 시민병에 의한 방위라는 개념 자체가 정말 합당한지도 의문이고. 해당 국가의 군사주의화 정도와 그 국가의 병신력은 언제나 정비례합니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들도 군사주의 문화가 강할 경우 인권 수준이 바닥이라는.

[[탈퇴계정]]

산업체에 복무시키고 거기서 나오는 소득을 국방비에 넣는게 좋을듯

[진짜냐]

반대

[水月猫]

대체복무가 좋다고 봅니다.
공익도 있고 산업체도 있잖아요? 신체적 차이를 고려해서 현역은 안되고 대체복무정도는 해야 형평성에 맞다고 봐요.

[별작]

찬성. 인구가 줄어드는데 앞으론 남성인구로만 감당하긴 어려울 거예요.

[앵속각]

요양원 요양사, 사회복지시설근무, 맞벌이부부의 애기보육.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거에 이런문제들이 해결이 되죠. 예산문제가 해결되어 버린다는거지요. 여성이 2년동안 대체복무하면. 이거 기가 막힌 아이디어인데

국회의원들 절대로 법안만듭니다. 다음번선거에서 떨어질게 뻔하게 눈에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