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되 네이버 웹소설을 봤는데 딱 라이트 노벨급이더군요.

요즘에 몇몇 네이버 웹소설이 출간되어 보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맞춤 했는지 라이트 노벨 느낌이 나더군요.

 

일본 문체같은 것을 쓰는 것 아닌데,

가벼운 문장이나 분위기 등등의 이유로 글이 민숭맨숭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읽기는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싱겁고 상투적이라는 단점이 강합니다.

처음 글 읽는 사람들이나 편한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퀼리티를 추구하는 독자들에게는 덜 매력적이지 않나 십습니다.

 

 

[별가別歌]

보면 볼수록 헐렁헐렁하죠

[엔띠]

문피아나 조아라에서 출판되는 양판소보다는 낫다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정주(丁柱)]

근데...
가급적이면 타 사이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것이 어떨지...
N사의 W서비스 라던가...
이런식으로...
나름 장사하는 곳이라 서로 민감할지도...
애잉 모르겠다 인터넷이니 상관 없으려나..

[몰도비아]

서점에 자주 갑니다. 거기에도 네이버 웹소설쪽에서 출판된 책들이 상당히 많은데... 거들떠도 안봅니다. 초기에 호기심에 몇번 봤다가... 너무 헐렁한 느낌? 뭐 그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본건 주로 로맨스쪽입니다!!

[글도둑]

그쪽동네는 주 공략 대상이 10대라서 머리를 비우고 볼 수 있는 작품을 선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