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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깅을 하면서 느낀점;;;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
04.07.10 17:32
조회
314

절대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녀서는 않된다;;;

저는 조깅하면서 간간히 핸드폰을 봅니다... 1시간 지났나 않지났나 보려구;;;

그런데 제 핸드폰이 완죤히 구형이라서(그래도 전화만 잘걸리면 된다;;;

그리고 신형하고 무게차이도 비슷함... 그런데 이런걸 28만원인가 29만원에 주고산게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신형에 비해서 조금 무거워서 그런지 아님 바지탓인지는 몰라도 신경않쓰고 뛰면

대략 낭패를 봅니다... 산책로에 사람이 없는 부분에서 팬티아래까지 바지가 내려왔을때는 그래도 조금 났지만 벤치에 사람이 많은 구간은 바지를 잡고 뛰었지요;;;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 한쪽손에 들고 뛰면 되는것을... 역시 머리가 무식하면

몸이 고달퍼 지는 법ㅡ.ㅡa;;; 3~4달 전에 비해 10kg 감량이라지만 욕심내서 10kg을

더뺐으면 합니다^^ 오늘 재어보니 69kg!! 또 1kg빠졌다 ㅋ~ 아래 슈리하잔님의 글에

댓글 달은 대로 내 키가 180만 됐어도 이렇게 고생은 않하는데;;;

운동을 하고 나서는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보는데 배가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나오지도 않은 그 평평한 상태~ 아~ 내가 이맛에 살을 빼지... 이것도 일종의 자기 성취욕일까... 금방 밥먹은 후는 그 평평한 배가 음식물 때문에 먹기전과 천지차이로 배가

임산부만해 지지만 내가 이꼴 않보기 위해서라도 10kg을 꼭 더 빼고말리라 ㅋ~


Comment ' 6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7.10 18:11
    No. 1

    10kg... 존경스럽네요. 부러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7.10 18:11
    No. 2

    그건 복근이 약해서 그런거에요 ^^
    복근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배가 볼록 나오는 현상은 없어질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7.10 20:51
    No. 3

    배 윗부분 그러니까 가슴과 배 사이가 살짝 볼록 나오는건 먼가요 -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10 23:19
    No. 4

    복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기는 한데요

    체내에 지방에 많이 껴서 위나 대장등이 밀려서 배가 나오는 거죠...

    그러다보니 가슴과 배 사이가 볼록 나옵니다...

    소위 윗배라고 하는뎅....

    어떤분들은 내복근이 약해서 그런다고도 하시는뎅

    지방에 밀렸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 듯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7.10 23:49
    No. 5

    헉; 전 정말 말랐는데 ;; 윗배가 살짝 아주살짝 도드라져 보여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11 03:17
    No. 6

    아 나도 운동좀 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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