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녀서는 않된다;;;
저는 조깅하면서 간간히 핸드폰을 봅니다... 1시간 지났나 않지났나 보려구;;;
그런데 제 핸드폰이 완죤히 구형이라서(그래도 전화만 잘걸리면 된다;;;
그리고 신형하고 무게차이도 비슷함... 그런데 이런걸 28만원인가 29만원에 주고산게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신형에 비해서 조금 무거워서 그런지 아님 바지탓인지는 몰라도 신경않쓰고 뛰면
대략 낭패를 봅니다... 산책로에 사람이 없는 부분에서 팬티아래까지 바지가 내려왔을때는 그래도 조금 났지만 벤치에 사람이 많은 구간은 바지를 잡고 뛰었지요;;;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 한쪽손에 들고 뛰면 되는것을... 역시 머리가 무식하면
몸이 고달퍼 지는 법ㅡ.ㅡa;;; 3~4달 전에 비해 10kg 감량이라지만 욕심내서 10kg을
더뺐으면 합니다^^ 오늘 재어보니 69kg!! 또 1kg빠졌다 ㅋ~ 아래 슈리하잔님의 글에
댓글 달은 대로 내 키가 180만 됐어도 이렇게 고생은 않하는데;;;
운동을 하고 나서는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보는데 배가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나오지도 않은 그 평평한 상태~ 아~ 내가 이맛에 살을 빼지... 이것도 일종의 자기 성취욕일까... 금방 밥먹은 후는 그 평평한 배가 음식물 때문에 먹기전과 천지차이로 배가
임산부만해 지지만 내가 이꼴 않보기 위해서라도 10kg을 꼭 더 빼고말리라 ㅋ~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