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들과의대화,,,,,2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
03.01.10 15:21
조회
670

큰아들생일날,,,

친구들대리고와서,,,,재미있게노는중

따르릉 따르릉

나:여보세요

선생님:진영이 집에있나요,,

나:예

선생님:특활시간인데,,

5분간대화후

나:큰아들

아들:왜요,,,

나:잠깐만,,,

아들:빨리말해요,,

나:학교끝나지도안았다는데,,오면어떡하냐,,?

아들:오늘친구들대려와서재미있게놀라메요,,?

나:근데,,

아들: 할꺼다하고어떠게놀아요,,

나:,,,,

그날 제가  전화받으며한말들은,,,

누구어머님 죄송합니다10회

학원요,,가라고했는데,,애들이안가네요,,,

선생님,,다른학부형한데는 제가말씀드리죠,,,

그날 저녁먹여서보냈읍니다

관습에 온몸으로 투쟁하는 우리아들은 ,,,,,,

투사인가,,,,?


Comment ' 12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0 15:24
    No. 1

    음...장래가 심히 촉망되는 녀석임이 분명함다....
    자알 키우십쇼...^^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10 15:24
    No. 2

    두 아드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0 15:24
    No. 3

    또...헉!....음....서서히 그럴 징조를 보이는...우리....아들넘이 걱정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1.10 15:25
    No. 4

    멋져요..-_-;;..한명은 관습에 대항하는 투사...또 한명은 19:1의 전설의 파이터..으음...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1.10 15:26
    No. 5

    대... 대단한 아들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10 15:27
    No. 6

    .......점점 대한민국의 장래가 빛나는 듯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0 15:29
    No. 7

    저는 두 아들을 모두 이리도 특색있으며 흥미 있게 키우신
    새벽님에게 관심이 쏠리는군요....
    소문에는 로맨스를 꿈꾸며 새벽별을 보신다던데.....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 그 로.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3.01.10 15:40
    No. 8

    그렇군요,,정말 아이들 키우기가 어렵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1.10 16:14
    No. 9

    맘씨만 좋으면야~
    바람의 파이터가 되든 투가되는 뭐가 문제겠습니까~
    겐적으론 바람의 파이터가 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1.10 18:14
    No. 10

    돈만 많이 안든다면.....지인생 지가 사는거니까.......


    백수아빠 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0 18:21
    No. 11

    ㅡㅡ 백수 아빠라니...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10 20:25
    No. 12

    화일박스님, 제말이 그말입니다그려,
    ....그래서 그저 항상 이말밖엔.....
    건강하게만 커다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35 금강님 탓인가 봅니다. +6 Lv.99 mir 02.12.24 786
3034 드디어 1일 방문히트수가 18000명을 넘었습니다.. +7 Lv.20 흑저사랑 02.12.24 614
3033 비맞고 걸어왔슴다.. +7 獨守空房永遠無窮 02.12.23 637
3032 크리스마스 선물.2 +9 Lv.52 군림동네 02.12.23 683
3031 하프플라자.. 다들 조심하셔야겠네요... 이용하시려는 분... +1 Lv.52 군림동네 02.12.23 2,584
3030 질문 여도획걸괴 한문으로 뭐죠? +2 Lv.30 남채화 02.12.23 758
3029 비오는데 알바하다 경비아자씨한테 걸리신적 있으시나요?? +10 Lv.37 주신검성 02.12.23 666
3028 여성우구당원들을 위한 교양강좌 - 마님후보 머슴후보 낚기 +16 Lv.1 신독 02.12.23 844
3027 [잡담]무협소설에서 사투리 사용 +6 래강조 02.12.23 798
3026 크리스마스 때 갈만한 곳 베스트3....를 꼽아 봅시다! +17 흐르는물처럼... 02.12.23 1,600
3025 하하하하하하하하 +8 Lv.1 등로 02.12.23 809
3024 신독님의 비맞으며 산탄적 있냐는 말에...ㅡ,ㅡ;; +7 Lv.18 검마 02.12.23 849
3023 우구당 당원들꼐... 지성... +11 Lv.18 검마 02.12.23 773
3022 우구당을 위한 교양강좌 - 일케 해야 여자가 조아한다. (... +14 Lv.1 신독 02.12.23 974
3021 우샤! +8 Lv.1 머나먼아르 02.12.23 927
3020 크리스마스와 집중탐구의 상관관계 +5 暗影 ▦ 02.12.23 1,048
3019 술이 떡이된 친구를 바래다 준 적이 있나요? +6 妖舌 02.12.23 980
3018 ☆▼우구당~☆★『회원모집』 +7 Lv.1 최윤호 02.12.23 982
3017 폭풍우치는 바닷가 바위위에 서서 파도를 느낀적이 있나요? +7 Lv.99 firestic.. 02.12.23 1,302
3016 안개낀 백운대의 일출을 보셨나여 +16 Lv.1 신독 02.12.23 1,431
3015 당했습니다. +6 Lv.1 소우(昭雨) 02.12.23 1,354
3014 오늘은 어째 정담이 꽤나 감상적으로 흘러간다는...? +8 Lv.38 月影(월영) 02.12.23 1,199
3013 오늘 왜 이러지? 나도 한 수 +7 妖舌 02.12.23 1,365
3012 비맞으며 산을 탄 적 있나여 +16 Lv.1 신독 02.12.23 1,135
3011 갱상도의힘 +11 Lv.1 술퍼교교주 02.12.23 1,565
3010 훌쩍 떠났다가 금방 돌아왔답니다. +8 송진용 02.12.23 1,481
3009 다시 읽고픈 예전 무협, 그리고 다시 읽을 예전 무협 작... +10 Lv.1 寒柏居士 02.12.23 5,612
3008 [펌글] 문생전 +11 Lv.1 너굴 02.12.23 1,807
3007 ☆▼우구당~☆★『회원모집』 +17 Lv.1 최윤호 02.12.23 1,563
3006 님덜~~~무협자료점적어주세염~~ +7 김진성 02.12.23 2,80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