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작품을 알아본다, 라는 말.

요즘 송곳을 보며 느낍니다.

1화 때부터 추천 꼬박꼬박 박으면서 이걸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시작해서 시즌 초반, 추천수 1500개 밑돌때.

댓글에는 최고의 웹툰이라고는 써있지만 한 편에서는 인기는 못 억을 웹툰이라는 댓글도 많았죠. 

오늘가서 송곳을 보고 추천수를 보는대 2만이 넘어가네요. 

해준 것도 없는데 괜히 뿌듯합니다.

더 많이 인기 얻으시고 얼른얼른 책으로 내주시길.

[옥천사]

저는 초반 보다가 안 보고 있습니다.
한 편 한 편 보기엔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서, 더 쌓이면 한 꺼번에 몰아 보려고 합니다.

마치 양영순 작가의 란마처럼...ㅋㅋㅋ

[7ㅏ]

양영순 작가님이 란마1/2을 리메하셨나요?

[[탈퇴계정]]

덴마...........ㅋㅋ

[[탈퇴계정]]

공감합니다..

[아라짓]

연중이 길어서 뭔일 생긴거 아닌가 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