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어려운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A는 B 게시판에서 원하는 요일을 체크한다.

그 요일에 B 게시판에 글이 안올라오면 A에게 페널티를 1회 부여한다.

독자는 잘못하면

주의. 주의. 주의. 경고. 경고. 경고.

너님 아웃.

무료 소설이야 연중을 하더라도 독자가 모라고 말할 권한이 없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이 이유 때문에 과거 문피아가 작가 실드가 가능했고)

대체 왜 유료 소설에서도 독자는 “권한” 없이 ‘돈만 쓰게’ 만드는건지 알 수가 없다.

페널티는 독자전용인건가?

[아야가사]

아직 법적인 제도나 규약이 없으니까요. 권한이나 제약이라는 측면에서 문피아는 무료시절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게 있다면 한담말고 건의사항이나 쪽지로 적극 말하세요. 읽히든 씹히든 포기하지 마시구요. 제도가 저절로 생길리는 없으니까요. 유료 체제의 특성상 다수 이용자의 꾸준한 요구를 무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니면 도태되겠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재의 구매에 미래보장까지 포함하는 법류이 제정되는 것이지만 가능성이 개미 눈꼽도 안되잖아요

[청안청년]

좋은 방법이네요. ^^................

예.. .. 좋은 방법이네요....... ^^..........

[[탈퇴계정]]

답변안됩니다 건의를 다읽어보는지 조차도 의문이드네요

[서하루]

옛날에는 완전 방치였는데, 요즘은 답변 잘 주던데요?

[[탈퇴계정]]

믿에 제글만이라도 보시면..

[서하루]

그 게시물 보긴 봤습니다. (...)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느껴서요. (...)
옛날에는 정말... ㅠㅠ

[서하루]

작가도 강호정담에서는 자주 아웃당하지만요 (...)

[청안청년]

(정담지기님이 많이 무섭죠.. 소곤소곤)

[마천회]

운영진들이 보기엔 작가님들이 쿠크다스 멘탈이라 비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악질적인 비판말고 건전한 비판글정도는 수용할만도 한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문피아입니다.
문피아가 지금까지 오면서 감상란과 비평란은 이용자 분들의 의견에 따라 통합되고 분리되기를 반복해왔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과가 지금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이러한 형태가 된 것이 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여러 의견을 받아 검토 중이지만, 명확히 정해지기 전까지는 현상태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건의란의 답변글보면 이용자들에 따라 이렇게 된거처럼 달아놓은게 있는데
문피아운영진과 작가들의견말고도 독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설문조사나 의견수렴과정을 한번이라도 거치면 좋겠네요.
이제는 예전과 달리 무료사이트가 아닌 유료사이트가 된만큼 독자들의 권리도 좀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정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