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책을 읽을때 작가분들과 소통할수있으면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문피아에 들어온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소설을 보고 작가님이나 독자분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아합니다. 연령층이 높다보니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억지를 부리는 댓글이 아닌 정말 생각을 많이하고 다는 댓글이 많은점도 좋고 문피아의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소설을 계속 볼수있도록 문피아라는 사이트가 오래오래 갔으면 합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를 지도층이 꾸준히 귀 기울여 들어야 하고 기업이 망하지 않으려면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저는 문피아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작가분들이 소설을 생산해 내고 독자분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기업과 같다고 봅니다.
문피아도 오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피아 운영진께서 건의사항들을 조금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올라오는 글들을 삭제하시더라도 회원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담에 맞지않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