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6 아칵
작성
15.01.15 00:41
조회
1,998

90년대 다양한 문화가 폭발적으로 생격나고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지면서 현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tv와 차트가 기획사에 점령당해서 정체됐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특히 인디음악이 제법 이름을 알리면서 점차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때가 있었죠. 이런 추세면 인디시장도 제법 잘 만들어질 것 같다고 할때!  tv방송당시 하의탈의 사건이 터지고 그 후로 인디음악은 수렁의 길로 빠지고 말았죠.


기억납니다. 뉴스에서 주구장창 다루면서 인디음악 NO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진 사건.

다행이 인디가 다시 빛을 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15 00:52
    No. 1

    하의탈의 사건을 링크하고 싶은데 왠지 하면 안될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01.15 07:51
    No. 2

    ㅎㅎㅎ 순간 뿜었습니다...역사의 기리남을 대형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괴인h
    작성일
    15.01.15 00:54
    No. 3

    럭스만 개피 봤죠. 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괴인h
    작성일
    15.01.15 00:55
    No. 4

    카우치... 꼽사리로 나간 애들이 그런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게스트로 델고 나간 럭스만 개피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15 08:25
    No. 5

    그러고보니 그 사건으로 카우치, 럭스는 어떻게 됐을까요? 럭스야 하필 자기가 부른얘들이 그래서 책임을 일부 지느라 고생했을거 같고, 카우치는 음악활동을 계속 할 수 있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1.15 18:12
    No. 6

    그거 조명한 방송 있었는데 럭스는 완전 망했고 까우치는 알아서 잘 활동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5.01.15 06:43
    No. 7

    그것도 큰 사건이지만 연제협 사태가 더 파장이 컸다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15 08:22
    No. 8

    그렇네요. 연예계 전반적인 계약문제를 나름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570 재미있네요. +2 Lv.28 강철민 15.01.06 1,778
219569 그 사람이 한담에만 계시지 말고 정담에도 자주 오셔야 ... +2 Lv.46 겨울꽃잎 15.01.06 1,897
219568 아아, 한담보다 암걸리겠어요; +36 Lv.45 매일글쓰기 15.01.06 2,609
219567 추천이벤트, 당첨자 발표되었네요. Personacon 적안왕 15.01.06 1,428
219566 방금 주성치의 선리기연을 보고왔는데 +4 Lv.54 달검 15.01.06 1,550
219565 내가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 +6 Lv.36 초아재 15.01.06 1,809
219564 가장 큰 문제는 글이 재미없다는거; +10 Lv.45 매일글쓰기 15.01.06 1,935
219563 담뱃값 인상에 이어 술값도 인상 +9 Lv.99 자의(子儀) 15.01.06 2,067
219562 글마다 다르지만 분량 문제 +3 Lv.60 카힌 15.01.06 1,674
219561 소설 배너?.... +7 Lv.78 호랑이눈물 15.01.06 1,887
219560 '재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9 Lv.18 시우(時雨) 15.01.06 1,800
219559 추천조작 문제 어떻게 됬나요? +4 Lv.96 고월조천하 15.01.06 2,211
219558 존 존스 날뛰자 ‘MMA 낚시꾼’ 베우둠 입질 유도? +8 Personacon 윈드윙 15.01.06 1,889
219557 운전자 굳ㅋ +7 Lv.9 竹槍 15.01.06 2,240
219556 우와... 엄청난 댓글이군요. +15 Lv.1 [탈퇴계정] 15.01.06 2,388
219555 판타지와는 달리 SF가 비주류인 이유에 대한 고찰 +18 Personacon 가디록™ 15.01.06 2,985
219554 운전 면허 1종 보통 어려울까요...? +12 Lv.14 [탈퇴계정] 15.01.06 2,674
219553 조현아가 여자라서 과도한 비난을 받는다는 프레시안 정... +15 Lv.15 신승욱 15.01.06 3,332
219552 현재 소송중인 모 작가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내용약간... Lv.8 울울 15.01.06 3,286
219551 연재에 관련 궁금증 +5 Lv.51 키비 15.01.05 2,363
219550 장르 문학,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11 Lv.1 [탈퇴계정] 15.01.06 2,972
219549 한국 재벌 2세들의 행태를 보면 희망이 없어요. +14 Lv.99 곽일산 15.01.05 3,539
219548 야근하다가 막차 놓쳤어요 ㅋㅋ +7 Personacon 엔띠 15.01.05 2,366
219547 가끔 소설에 보면 주인공이 일코하고 격투기 대회에 나오... +7 Lv.55 진찰주 15.01.05 3,098
219546 KT&G 완전 재수없네요.ㅡㅡ^ +8 Lv.25 시우(始友) 15.01.05 3,210
219545 토토가를 보니 90년대 음악이 촌스럽지가 않군요. +11 Lv.99 곽일산 15.01.05 2,941
219544 시나브로 존 존스, 근접 난타전까지 OK “누가 이겨” +6 Personacon 윈드윙 15.01.05 2,845
219543 결제할때요. Lv.69 콤마쓰리 15.01.05 3,156
219542 방금 제목 알려주신분 `-`; +6 Lv.45 매일글쓰기 15.01.05 2,856
219541 와..통수맞았네요.. +5 Lv.79 카나코 15.01.05 3,41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