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다양한 문화가 폭발적으로 생격나고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지면서 현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tv와 차트가 기획사에 점령당해서 정체됐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특히 인디음악이 제법 이름을 알리면서 점차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때가 있었죠. 이런 추세면 인디시장도 제법 잘 만들어질 것 같다고 할때! tv방송당시 하의탈의 사건이 터지고 그 후로 인디음악은 수렁의 길로 빠지고 말았죠.
기억납니다. 뉴스에서 주구장창 다루면서 인디음악 NO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진 사건.
다행이 인디가 다시 빛을 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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