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한화 뭔일 있었나여

작성자
Lv.9 竹槍
작성
15.04.12 22:52
조회
1,248

야구게시판보니까 성근감독 오지게 욕먹고있던데

뭔일있나요??

안봐서 뭔일인지 몰겠네여


Comment ' 1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15.04.12 23:46
    No. 1

    팀이 크게 지고 있고 선수들 사기가 저하되고 있으니까, 일부러 벤치클리어링을 통해
    단결력을 다지고 사기를 올리려고 시도했나봅니다.
    아무런 빌미도 없는데, 일부러 빈볼을 던진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5.04.12 23:02
    No. 2

    검색하면 금방인것을..빈볼 지시로 욕먹는거죠. 김성근 감독 빈볼 지시가 많죠. 그래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오늘 다시 빈볼 던져서 터진거 뿐. 개막이후로 사실 빈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5.04.13 00:15
    No. 3

    황재균에게 연타석 빈볼을 던졌죠.
    정훈도 사구 2개, 이동걸 퇴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허재창
    작성일
    15.04.13 00:17
    No. 4

    마냥 웃을수많은 없네요
    2002년 엘지도 이걸로 해태랑 문제있었던 기억이...ㅜㅜ
    그리고 그담날 또 사구날리고 제대로 벤치클리닝했었죠.
    생각해보니 삼성이랑 더 심하게 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04.13 00:17
    No. 5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1회말에 7점차이가 남
    2. 1회에 황재균이 도루를 함
    3. 4회 황재균 고의 데드볼 + 5회 황재균 한번더 고의 데드볼
    4. 벤치클리어링

    영감님이 시킨거겟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5.04.13 01:02
    No. 6

    간단히 말해 실력으로도 지고 매너로도 깨졌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롯데 감독 인터뷰로 확인사살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4.13 01:05
    No. 7

    음...
    여하튼, 한화 투수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이라, 뭐...
    여하튼, 다음부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5.04.13 01:55
    No. 8

    이건 진짜 너무한 쉴드아닙니까?
    오늘 사건은 쉴드칠 껀덕지가 0에 수렴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5.04.13 02:13
    No. 9

    야구 커뮤니티 일부에선 한화팬과 김성근 감독 팬을 구분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보고 있더군요. 물론 한화팬이면서 동시에 김성근 감독 팬인 분들도 많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04.13 05:14
    No. 10

    오늘부로 야구 못하던 팀에서 야구도 못하는 팀으로 전락했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101 우물 안 개구리인게 문제가 아니다. +5 Lv.45 매일글쓰기 15.04.08 1,027
221100 이 와중 독일에서는... +25 Personacon Rainin 15.04.08 1,123
221099 첫 댓글의 중요성 +7 Lv.34 쏘르 15.04.08 1,085
221098 세월호 인양비 1200억이라는데 +48 Lv.55 짱구반바지 15.04.08 1,341
221097 지금 무작정 기차 올랐습니다 (조언 좀...) +43 Lv.61 소요권법 15.04.08 1,053
221096 생산품의 편중화에 대한 의견 Lv.46 겨울꽃잎 15.04.08 601
221095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14 Lv.72 독거미sp 15.04.08 1,068
221094 멍... Lv.45 매일글쓰기 15.04.08 764
221093 연재한담과 강호정담의 차이가 뭔가요? +5 Lv.43 Daon타이탄 15.04.08 980
221092 권태용작가님 근황이 어떻게 되나요 Lv.6 Morek 15.04.08 814
221091 4월의 거짓말..... +1 Personacon Alkin 15.04.08 980
221090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유혹이...... +14 Lv.61 소요권법 15.04.08 1,046
221089 이거 협박 맞겠죠? +12 Lv.79 카나코 15.04.08 1,276
221088 스마트폰으로 문피아 들어와서 공모전 눌르면 아무 표시... +1 Lv.80 크라카차차 15.04.08 790
221087 유료연재 소설을 접할때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10 Lv.80 Aree88 15.04.08 1,093
221086 나루토 라스트를 보고 +1 Lv.60 카힌 15.04.08 1,058
221085 나이트런 재탕을 했습니다. +14 Lv.67 bujoker 15.04.08 1,126
221084 "2015년 일본 서점대상" 에 판타지소설이 수상 +1 Lv.33 질풍아저씨 15.04.08 1,787
221083 외국인 펜팔 친구가 생겼습니다. +2 Personacon 엔띠 15.04.08 861
221082 한화, 아니 김성근 감독 대단하네요. +5 Lv.75 아르케 15.04.08 1,023
221081 이제좀 시스템 알람 그만봤으면.. +2 Personacon 피리휘리 15.04.07 894
221080 파닭버거!!!! +4 Lv.19 ForDest 15.04.07 855
221079 으으, 한화 경기 꿀잼. +10 Lv.1 [탈퇴계정] 15.04.07 932
221078 몇달 가까이 계속된 표절시비에 협박이라고 하는데. +41 Lv.1 니르빠나 15.04.07 1,913
221077 충암고 급식사건의 전말. +19 Lv.71 보뇨보노 15.04.07 1,274
221076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11 Personacon 니르바나 15.04.07 1,124
221075 기사를 통해 알아본 충암고 사건 +33 Lv.36 아칵 15.04.07 1,228
221074 히오스 배타키 6개 선착순으로 배포 합니다. (끝났습니다!!) +15 Lv.10 기리나 15.04.07 858
221073 한국도 엄청 개방적인 국가가 아닌가 싶네요. +6 Lv.54 영비람 15.04.07 1,286
221072 공모전글은못보나요? +5 Lv.1 [탈퇴계정] 15.04.07 98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