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VS이라크의 경구를 보고 참 신선했습니다...
이제 토탈싸커 ..압박축구의 시대는 갔습니다..
바야흐로 심판축구가 그 가능성을 드러내는 순간이 도래했습니다..
첫골은 명백한 업사이드에 ,
또 하오하이둥이 업사이드 휘슬을 무시하고 볼 몰고 끝까지 꼴을 넣은 장면을 보면서
그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심판이 노란딱지꺼내는 걸 잊어먹었을까
중국선수들 힘들까봐 이라크선수들 무차별 옐로카드로 겁주시고 골 넣기 쉬워라고 골키퍼와 다른 한명까지 친절히 퇴장시켜주시고..
선수와 심판간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 유대감을 느낀 끈적끈적한 경기였네요
중국축구 정말 무섭게(ㅡㅡ;) 성장했군요...
붙으려 생각하니 두렵기까지 하네요...
선수와 관중과 심판이 일치단결하여 덤비는 막강한 토탈?싸커..
우리나라가 이길 해법은 무엇이란말인가....
혹시나 재수로 우리가 이긴다면 선수들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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