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결제를 한것은 아니나
그래도 꾸준히 결제해 가면서 유료작들을 보고 있는데요.
제가 끝까지 쫒아가고 있는 작품중에서 연중작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같이 완결을 냈거나 연중할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예컨데, 완결작으로는,
마도협객, 레븐씨메어, 안드로메다, 카니안의용자, 버퍼가 사는 세상, 마황혁천세, 더스트, 로만의검공,비따비,십대고수 완결
(다 적은건 아니지만 레이드물이 거의 없군요)
연재작으로는,
용병블랙맘바 - 연중의 연자도 못꺼낼만큼 성실연재 중(상당한 분량 연재중)
신의노래 - 하루 1편 혹은 하루2편 성실연재 중
성역의 쿵푸 - 하루2편 성실연재
유료결제 쫒아가다 중도하차를 하게 된 작품들(선작에 남아 있는)을 보아도 연중작이 하나도 없군요.
그런데, 연중 느낌이 왔기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뭣 때문이었는지 유료졀제 조금 하다 중간에 선작 취소해버린 작품 중에선 일부 있더군요.(혹은 불성실 완결)
연중의 분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아무래도 이런것일지도 모릅니다. 이글은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글이구나 싶으면, 계속 가는데, 이게 아니다 싶어 선작취소 하게 되고, 그중 일부에서 연중 되는 경우가 있는것 아니냐는...
한마디로, 준비가 부족해 보이는 작품이라 판단되면 선작취소하게 되는 스타일이어서 피해가 없는것 아니냐는....제 나름의 판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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