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트렌드에 안맞지만 작품성 있는 작품들이 노출되지 못하는것..

그걸 띄워주는 것은 아무래도 그 작품이 취향에 맞는 독자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문피아에서도 도와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문피아도 결국은 영리사이트다 보니까 기대하긴 힘들거 같아요.

결국 조회수로 빛을 보냐 보지 못하느냐가 판가름 나는만큼, 추천글 같은걸 많이 써줘서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다른사람들도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게 맞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도둑]

사실 추천글 한번에 조회수는 급등 합니다.
그리고 그 글이 꾸준히 올라온다면, 조회수는 날개 달듯 올라갑니다.
다만 이것도 작품이 정말 대중에게 먹혀야 가능 한 일이 란것이 함정.

[[탈퇴계정]]

취향따라 가는겁니다, 열혈게시판 등등 모든게시판 다돌아댕기는분들만아요, 좋은작품있스면 추천도 하고 그럽니다. 요즘 레이드물이 판을 쳐서 추천하기가 좀 그렇다는거빼곤. 무협은 거의 죽었죠. 정통 무협도 아니고 퓨전 무협도 아니고 레이드 무협..개그하는거두 아니고, 집중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대화체는 중3짜리 두명나와서 떠드는거 같고. 추천하는거 정말 힘든겁니다.

[이통천]

결국은 글의 질이 결과를 보장하죠. 취향땜에 멈춘 그레이트써전이나 쌓이길 기다리는 용병아단, 무엇보다 트렌드와다르지만 최고수준인 탑매니지먼트가 있잖아요.

[임창규]

탑매니지먼트는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지만 트렌드에서 벗어난 글이 아닙니다 'ㅅ'.
현대물 중에서도 직업물은... 대세에 속하죠.

[이통천]

글쎄요. 전 회귀도 게임시스템도 없는 순수한 현판이라고 생각했는데, 필드 처럼요.

[A.my]

저는 와중에 시를 연재하시는 분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 몇 분 안 되네요'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