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면 단어에 따옴표 넣는거요.

왜 그렇게 ’보기‘가 싫을까요.

보기 싫은거 대표적인게 아무도 없는데 혼잣말 하는거랑

~~~한 XX.

~~~한 YY.

이런식으로 부사랑 명사만 나열하는거요.

이게 일본어 문체인가요???

요새 옆동네 노블투베보면 글이 대부분 이러던데..-_-;;;

재밌다 재밌다해서 공의경계 읽어봤는데 2페이지 읽고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말일텐데도 하나도 못 알아먹겠습니다.

거기서 봤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백수김씨]

강조 기법입니다.
과유불급이죠. 못쓰면 어색한 문장이고, 잘쓰면 명문이 되는 고급 기술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막 쓰니 문제죠...
안타까운 현실.

[슬로피]

그죠... 강조인건 아는데 전혀 임팩트없는 단어에다가 써버리고, 너무 자주 써버리니까 안쓴 것만 못하더라구요...ㅋㅋㅋㅋ

[파맛사탕]

~한 xx.
이거 달빛조각사에서 많이 써서 유행된 거 아닌가요?
달조 보고난 후 대부분의 게임소설들에서 발견되었던거 같은데
노가다한 위드!
뭐 이런식으로요.
(예시로 든게 별로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