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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중성. 진입장벽.

작성자
Lv.66 장진백
작성
16.03.21 10:05
조회
1,149
쉽게말해 시장성.


소설쓰면서 가장 머리아픈주제네요..


확실히 글써서 살고싶은 꿈이여전히있는지라..


나이를 생각하 사장성을 따라가야되기도..


고민이 너무많습니다.

너무 선급히 그냥 글을 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들구요..


너무 보시기에 복잡하고 힘들지않을까 생각들고..


웹소설에 맞게 편히읽고 즐거움찾을 수 있는 주제들을 쓸것을 그랬나싶기도해요..


너무 욕심부렸나봐요..


일주일간 정말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글.. 아주 예전에 썻던 그것을 한번 다시쓸까라는생각도 듭니다..


아이고..


이놈의 결정장애..ㅜ


Comment ' 5

  • 작성자
    Lv.23 달디단
    작성일
    16.03.21 10:26
    No. 1

    전 고민하기보다 일단 씁니다. 언젠가 누구라도 알아 줄 날이 오겠지요. 젠장!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6.03.21 10:32
    No. 2

    접근성...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수
    작성일
    16.03.21 11:59
    No. 3

    내가 두드리고 내가 읽는다 정신으로 두드리시다보면 언젠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21 17:37
    No. 4

    대중성? 별거없어요, 여주나올때 여주만드는 진행정도가 발암요소없고요,여주가 진상만 아니면 갠츈아요. 쥔공 대화할때 중2병환자 독백하는 문체 쓰면 바로 하차하구요. 쥔공능력치보정받아 원맨쇼할대 세상은 내가 구할수 밖에 없다는 소아병환자식으로 전개되면 바로 하차입니다. 문피아 베스트에서 조회수마니 넘어가는 작품들이 대중성을 확인받았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와중에서도 베스트넘어가는 작품들도 간혹 무리한전개나, 발암녀들 등장하면 하차하는 독자 꽤 만아요. 그러니 댓글같은거 마니 보시면 대중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도 잡힐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21 17:43
    No. 5

    음 이렇게말하고보니 베스트10에 진입한작품들중에서 선호작찍은것이 하나도 없군요. 그건 결국 유료화할때 따라갈만한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지루하고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선작찍는거에 주저하게되는거죠. 조회수? 믿을기못됩니다. 그래도 조회수높은건 한번쯤 들여다볼만합니다. 취향이 아니더라도,,다른사람들 마니보니 나도 봐야징하며 따라가다가 취향이 바뀌곤하니까요.+_+ 원래 저의 취향은 무협이었는데 요즘 무협물이 예전같지않아서 무협은 아예보지도안습니다. 취향이 바껴서 현대물이나 판타지로 집중하는중이죠. 성인물은 지저분하고, 중2가쓰는 야설들이 만아서 아예안보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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