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meca.com/news/main_view.html?seq=26&ymd=20040924&page=2&search_ym=&search_text=
어이 어이 거기 총각들...침 닦어...ㅡㅡ;;
TGS 2004 부스걸 24시(1), 도쿄 아가씨들이 간다!!(1부)
TGS 2004가 드디어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직접 가서 보는 사람들이야 하루 종일 다리품 팔아도 지겹지 않겠지만 그렇지 못한 국내 유저들은 기사나 보며 입맛만 다셔야 하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게임메카에서는 그런 유저들을 위해 눈알이 ‘쏙’ 튀어나올 만한 TGS 2004 부스 걸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준비해 보았습니다. 한번 보면 두근거리고, 두번 보면 후끈 달아오르고, 세번 보면 두코피가 작렬하는 도쿄 아가씨들의 24시. 지금 출발합니다!!
행사전날, 남코 아가씨들의 리허설 장면!!
9월 23일, 대망의 TGS 200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군요. 우리 도쿄 아가씨들이 지금 행사장에서 리허설에 한창입니다. 저기 남코의 아가씨들이 보이는 군요. 마치 릿지레이서 4의 레이싱걸 레이코가 되살아난 듯한 저 단아한 자태. 자, 그럼 어서가서 만나볼까요?
▲ 단아하면서도 각잡힌 자태. 역시 남코의 부스걸 답군요. 옆에 있는 아가씨는 코나미?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어!
▲ 휴~!! 드디어 리어설이 끝났어요. 모두들 수고했어요^^. 이때다, 말좀 걸어볼까?
▲ 게임메카 음마교주에 따르면 아가씨들의 댄스는 볼 것 없지만 아기자기 퍼포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고 하내요.
▲ 아가씨 퍼레이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프닝 집단 가무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들어가는 테크모 아가씨들. 그런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군요. DOA 비치발리볼을 개발한 테그모라면 스페셜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좀 아쉽군요.
하지만 걱정 푹 놓으셔!! 천하의 난봉꾼 테크모 양반들이 사람 실망시키는 거 봤수? 이제부터 진짜 테크모 아가씨들이 난입하니 눈알 부라리고 감상하셔~~!!
▲ 앗싸,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테크모 아가씨라면 모름지기 이 정도는 되야지. 암~~!! 그렇고말고
자~~!! 이 정도는 진짜 건전한 수준입니다. 2부에는 테크모 아가씨들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비키니 열전`을 따끈따끈한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피를 가진 남정네라면 기필코 봐야할 테크모 비키니 열전!! 2부를 기대하세요.
TGS 2004, 부스 걸 스크랩!!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