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SBS가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최강자의 위치를 점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내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SBS는 10위권 내 6개의 프로그램을 올려놓았고, 15위권 내 총 9개의 프로그램이 랭크됐다.
또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영화가 차지해 방송사 자체 제작한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 보다 영화가 선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KBS2 특집드라마 '혼수'와 SBS 특집 드라마 '팥쥐 엄마'가 각각 1위와 5위를 차지한 것과 대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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