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올린 저 아는 형님의 아들의 백혈병때문에 염치불구하고..
헌혈증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손수 저에게 헌혈증을 보내주신 몇분의 회원님께..다시한번더 감사의 글 올립니다..
어제 형님을 만났는데..완치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하시네요..
백혈병치고는 상당히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합니다..
치료비는 둘째치더라도 일말의 희망이 보인다고 기뻐하시더군요..
여러회원님들의 관심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형님께서 감사의 글 올려달라고 하시네요..
아직 세상은 살만한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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