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격문] 칼맨을 찾습니다. ( \")/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1.22 17:55
조회
778

아아...모든 동도들이 저를 집탐맹주, 집탐마왕이라 부르는 동안,

금강님이 금강권을 날리셨슴다.

"눈뜨고 몬보겠네. 직접 하슈~"

커컥!!

문주님의 일성에 할 수 없이 집탐란의 문지기가 되었슴다...ㅠㅠ

그려서...

^-------------^ㅣ익~

이제 맘놓고 집탐 광고하러 댕깁니다. 푸하하하하~

이외수님의 "칼"이란 소설 기억하시는 지요.

주인공이 칼에 무쟈게 애착을 갖다가 나중엔 직접 신검을 제작한다는 내용이지요.

이 주인공의 학창시절 별명이 '칼맨'이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머...도객이라 부를 수도 있고,

칼잽이라고도 부를 수 있지만....

정겨운 정담에서는 좀 잼있고 위트있게 부르고 싶어서요.

집탐에 오실 칼맨을 찾습니다.

흥겨운 우리 무협 축제의 마당, 진검의 승부처에 오세요. ^_^

많은 깨달음과 동료 칼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로 사귀는 칼맨의 우정~ 캬....낭만입지요. ^_^

자....어서어서 오셔요....

지금 무림 공적 둔저님이 세번이나 칼을 휘두르셨습니다. ^^v


Comment ' 18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22 17:58
    No. 1

    중간에 태그 안먹었다네...^^;
    축하하고 칼잡이님들 많은 참여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2 18:01
    No. 2

    ㅎㅎ
    문지기 되신거 축하하고요
    많은 칼잡이 님들의 성원이 있으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22 18:03
    No. 3

    쉿~!
    이건 비밀인데요.........
    집탐란에서 칼질 잘하면 신독님이 뽀뽀해준답니다.

    [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2 18:04
    No. 4

    에그...아자자성님...고맙슴다...기본적인 실수를...헤헤..
    이반 아우. 땡큐~ 아우도 와야쥐~~~ 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3.01.22 18:04
    No. 5

    칼맨이 뭐져? (다시 말하지만 머리 무지 나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2 18:06
    No. 6

    흐흐...둔저님 입술이 그려서 지금 부르터 있지유~~
    지가 압력이 쥑입니다. ^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2 18:08
    No. 7

    오...아카도 아우...
    칼맨은 칼(刀)과 맨(Man)의 합성어일세.
    족보없는 조어지만...이외수님 소설에 나온 거 생각나서 써먹어 봤네.
    아우도 얼른 와야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22 18:21
    No. 8

    ㅊㅋㅊ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素藝
    작성일
    03.01.22 18:25
    No. 9

    문지기가 되시다니.... ^^
    더욱더 못 주무시겠군요...
    축하해요....그리고 건강 조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2 18:26
    No. 10

    둔저님의 발언으로 못가게 될일이 발생할듯....?
    ^^;;
    그런말 함부로 하시면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1.22 18:31
    No. 11

    뜻에다 발음에다......위트, 재미, 있긴한데.....
    음, 그거 좀 남성우월주의적인 호칭이자나여!!!!
    칼워먼들이 핑계대고 안 가면 어쩌려고 그러시나
    그렇지 않아도 홍예담 부흥을 부르짖고들 있는데....--;;;;;;;;;
    빨랑 딴 거 생각해 봐여, 신독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2 18:54
    No. 12

    역쉬..숨은칼님은 날카로워서리...큭!!
    굳이 변명하자면...

    Man은 남성을 가르치는 말인 동시에 인간을 말하기도 하지요.
    글구...
    Woman은 별로 좋아하는 말이 아님다...
    wo- 는 결핍을 뜻한다고 해요.
    그니까 Woman이란 영어가 말하는 것은...
    완벽한 존재인 Man에서 뭔가 결핍된(wo-) 존재란 거죠...

    결국 맨과 우먼이야말로 철저히 남녀를 등급지우는 어휘라 할 수 있슴다.

    ^^ 역시 칼맨은 적합하지 않은 거 같네요....
    다른 멋쥔 조어를 생각해봐야 지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남녀는 같은 인간이라 생각하는 신독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3.01.22 20:06
    No. 13

    문지기 축하......
    이제 형님의 공력이 한층더 진일보했으니..
    그 누가 막을꼬....
    이제 완전히 형님뒤로 줄을...쿨럭...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2 20:19
    No. 14

    축하합니다.
    집중탐구의 발전을 기원하며,,

    신독님의 노력이 빛을 발하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1.22 20:50
    No. 15

    진정으로 축하합니다...그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저는 원래 접속이 느리면 딴일을 해야하는지라 이글만 남기고 실례합니다...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무림의 미래가 집탐맹주와 집탐에 달려있도다...천기신복올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22 21:28
    No. 16

    오오 ...신독형님이 드디어 권력의 중심부(??)를 향한 첫걸음을...

    ㅋㅋㅋ ㅊㅋ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놀고싶은칼
    작성일
    03.01.23 00:40
    No. 17

    그래서 왜 영어권에서도 공식적인 표현으로
    chairman의장 대신에 chairperson,
    anchorman앵커맨 대신에 anchorperson, 이렇게 바뀌고 있다잖아요.
    음, 그렇다고 칼펄슨--;;;;;;;;;할 수도 없고......
    ..........지금 떠오르는 건, 집.탐.객. 정도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1.23 01:10
    No. 18

    녹슨 칼이라서........ㅠㅠ

    전 주로 도끼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62 아..대망끝나버렷습니다... +7 梁上君子▩ 03.01.05 670
3661 이해할 수 읍는 일.....? +9 Lv.1 신독 03.01.05 638
3660 촌검무인말인데... +7 Lv.1 소우(昭雨) 03.01.05 667
3659 오늘... +8 十三歲美少年▦ 03.01.05 597
3658 <펌>아햏햏에 퍼왔습니다.~~ +18 Lv.37 컴파운드 03.01.05 980
3657 제가 막 버릇없이 굴고 다녔는데... +21 ♡.을 전하는 전서구. 03.01.05 751
3656 시레이션... 먹는중... +23 Lv.20 흑저사랑 03.01.05 897
3655 나미...공일오비.... +15 Lv.1 신독 03.01.05 608
3654 꿈에.. +13 Lv.20 흑저사랑 03.01.05 682
3653 코엘류, 한국축구 사령탑 선임 +6 Lv.18 검마 03.01.05 523
3652 만화로 보는 [오빠생각] +15 Lv.1 화옹 03.01.05 655
3651 독자를 죽이려는 사악한(?) 작가들 +16 Lv.18 검마 03.01.05 695
3650 말도 안되는 일... +16 Lv.21 CReal 03.01.05 416
3649 야한자당에 대해서. +22 Lv.1 무존자 03.01.05 645
3648 일요일이 이토록 조용하다니! +8 류민 03.01.05 569
3647 KBS 짝퉁명품 +12 하얀나무 03.01.05 625
3646 빈들넷 자주 가시는 분들 필독!! +7 Lv.23 바둑 03.01.05 610
3645 켁...ㅠㅠ +18 十三歲美少年▦ 03.01.05 471
3644 재미있나요? +11 하얀나무 03.01.05 411
3643 으그그... +6 하얀나무 03.01.05 468
3642 울집 컴퓨터... +7 Lv.1 최윤호 03.01.05 360
3641 관음죽에 대해서 아시는 분만... +29 Lv.1 무존자 03.01.05 601
3640 동도들이여~~~ 분연히 도끼를 드시오~~~~/( \") +16 Lv.1 신독 03.01.05 526
3639 그림하나 님이 보고싶다 +6 Lv.1 등로 03.01.05 426
3638 뽀샵배우기 재밋네요^^ +10 梁上君子▩ 03.01.05 394
3637 저 사실... +10 ♡.을 전하는 전서구. 03.01.05 365
3636 [심심풀이] 전생을 찾자. +11 류민 03.01.05 573
3635 공유사이트 탄생 +12 Lv.52 군림동네 03.01.05 548
3634 친구의 북경야 결말.... +7 ▦둔저 03.01.05 497
3633 신간안내란에 표지그림 달기 작업 완수!! +6 Personacon 검우(劒友) 03.01.05 36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