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모든 동도들이 저를 집탐맹주, 집탐마왕이라 부르는 동안,
금강님이 금강권을 날리셨슴다.
"눈뜨고 몬보겠네. 직접 하슈~"
커컥!!
문주님의 일성에 할 수 없이 집탐란의 문지기가 되었슴다...ㅠㅠ
그려서...
^-------------^ㅣ익~
이제 맘놓고 집탐 광고하러 댕깁니다. 푸하하하하~
이외수님의 "칼"이란 소설 기억하시는 지요.
주인공이 칼에 무쟈게 애착을 갖다가 나중엔 직접 신검을 제작한다는 내용이지요.
이 주인공의 학창시절 별명이 '칼맨'이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머...도객이라 부를 수도 있고,
칼잽이라고도 부를 수 있지만....
정겨운 정담에서는 좀 잼있고 위트있게 부르고 싶어서요.
집탐에 오실 칼맨을 찾습니다.
흥겨운 우리 무협 축제의 마당, 진검의 승부처에 오세요. ^_^
많은 깨달음과 동료 칼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로 사귀는 칼맨의 우정~ 캬....낭만입지요. ^_^
자....어서어서 오셔요....
지금 무림 공적 둔저님이 세번이나 칼을 휘두르셨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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