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사먹지 못하고 팔지도 않습니다.
물론 입맛 따라 삼천리이듯이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죠.
하나 저는 매일 밤 생각납니다.
그리고 직접 해먹는데 레시피가 너무나 쉽습니다.
재료, 순대. 익은 김치. 대파. 마늘. 그리고 수제비.
1, 먼저 적당한 물에 김치를 넣습니다.(자신이 먹을 만큼만!)
2, 대파 송송 썰어넣고 마늘 다진것 적당량(김치의 양에 먹을 양만큼과 조절해서.)
3,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넣습니다.(만들기 귀찮으면 파는 것도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것과 흡사한)
4,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놓은 순대를 먹을만큼 넣습니다(1~15Cm크기로 잘라서. 취향대로)
5, 약 7분에서 10분 정도 끓이고 나서 연두로 간을 맞춥니다.(끓기 정도는 익은 정도를 보고서 자신이 좋아하는 수준에서 끝내면 됩니다.)
아, 그리고 하나의 TIP... 순대는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면 굿~!
이건 제 취향이니 맞지 않은 분들은 사양해도 됩니다.
추신, 일명 김치수제비순댓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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