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히오스하자
작성
17.07.17 15:26
조회
841
완결된 글이나 묻혀있는 명작들 추천좀 받아볼까 봤더니 대부분 20~30화 정도되는 글들만 추천이 올라오네요. 초기에 홍보 빡세게해서 베스트 진입하려는걸로 보이는데 지나친 의심인가요?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07.17 15:33
    No. 1

    아주 옛날 추천글을 찾아가세요.
    추천글이라는게 재밌는데, 인기가 덜한 글을 추천하는게 보통입니다. 재미만큼 인기있는 글이면 굳이 추천할 유인이 적거든요. 그러니깐 옜날 추천글 중에 호응이 괜찮고 그게 완결까지 난 글이면 실패할 확률이 적죠.
    그리고 말씀하신 의심은 조금 지나친 의심이라고 봐도 됩니다. 20~30화 정도되는 글의 추천이 많을 수밖에 없는것이 재밌게 읽던 글이 60~70화가 넘겨도 못뜨게 되면, 그 글이 유료갈 생각이 없는 작가의 글이라면 상관없는데, 보통 글을 좀 쓰는 사람이면 유료화를 다들 생각하고 쓰는 지라 연재를 접게 되버리거든요. 그래서 저도 재밌게 읽는 글이 영 못뜬다. 이러다가 이거 연중각이구나 싶을 때만 추천을 쓰는 편입니다.

    찬성: 4 | 반대: 5

  • 작성자
    Lv.88 Finger8
    작성일
    17.07.17 15:39
    No. 2

    추천란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작품을 추천하십니다.
    어떤 작가님은 추천글을 올려주면 고맙겠다.라고 해서 독자님들이 올려주시기도 하고요.
    작가님 지인이 추천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부계정을 사용해서 추천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극 소수고요.
    어떤 독자분은 독자유입이 너무 적어서 작가님이 글을 그만 쓰지 않을까 걱정해서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완결 된 작품의 추천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이유는 완결작 까지 추천할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완결작이나 묻혀있는 명작같은 경우는 정담이나 한담에 글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십니다.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7.07.17 23:52
    No. 3

    정말 추천하고 싶어서 쓴 글인 아닌지는 댓글란을 보면 알게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1 베어라이터
    작성일
    17.07.18 12:52
    No. 4

    위에 두분 맞는 말씀 같은데, 저 반대들은 대체 뭘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견인불발
    작성일
    17.07.18 22:55
    No. 5

    지금이 공모전 기간이라, 아무래도 공모전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추천되어 그런 듯합니다. 추천란에 올라오는 글도 공모전 이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상태고요. 공모전이 끝나면 아마도 히오스하자님께서 찾으시는 완결된 글이나 묻혀 있는 명작들 추천 글이 눈에 쉽게 띄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담우澹雨
    작성일
    17.07.19 01:03
    No. 6

    완결글 추천같은 경우는 강호정담에 글올리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처럼 20화 정도 되는 소설인데 독자가 별로 없어 연중이 걱정될 때 추천글을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쓰는 경우가 꽤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무로피아
    작성일
    17.07.19 11:16
    No. 7

    추천글에서 쉽게 거를 수 있는 게 '좋아요'죠. 최소 10좋아요는 나와야 진짜 재밌어서 추천했다는 신빙성이 있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549 야구소설 추천좀요 +15 Lv.60 식인다람쥐 17.07.19 804
235548 (질문)옛날 사람들도 과연 역사를 공부했을까요? +8 Lv.3 담남색 17.07.19 795
235547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다. +19 Lv.25 시우(始友) 17.07.19 898
235546 원자력 피폭에 관한 정용훈 교수의 논리를 저흰 일찍이 ... +4 Lv.24 약관준수 17.07.18 867
235545 가상화폐 거래인가제가 도입된다네요 +2 Lv.60 카힌 17.07.18 741
235544 추첨 결과입니다. 확인하세요. +12 Lv.56 멍꿀멍꿀 17.07.18 668
235543 재벌의 뜻은 알고 쓰는 걸까요. +9 Lv.60 카힌 17.07.18 881
235542 소설 읽다보면 댓글에 자주보이는 아이디가 하나 둘씩 있... +1 Lv.59 담우澹雨 17.07.18 857
235541 공모전 예심 통과 기준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6 Lv.12 아리라. 17.07.18 887
235540 요즘 비트코인 소재 소설이 조금씩 나오네요. +9 Lv.91 라라. 17.07.18 942
235539 허무왕을 보는데 +2 Lv.48 무한반사 17.07.18 784
235538 [마감]다시 돌아온 귀염둥이! +19 Lv.56 멍꿀멍꿀 17.07.18 662
235537 왕좌의게임 시즌7, 1화 후기 (스포있음) +6 Lv.60 카힌 17.07.18 778
235536 윈도7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라는 문구 해결했습니다. +2 Lv.99 곽일산 17.07.17 910
235535 군대에서 글 쓰는 건 정말 힘들어요... +11 Lv.35 데오그란트 17.07.17 734
235534 방금 불량이용자가 글을 썼던 것 같은데 +5 Personacon 유베체르 17.07.17 820
235533 [픽션] 범람하는 신종 도핑,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5 Lv.84 고락JS 17.07.17 706
235532 이용자 제재 내역입니다. (2017.07.17) Personacon 정담지기 17.07.17 1,059
» 추천란에 올라오는 글은 대부분 홍보글인가요? +7 Lv.25 히오스하자 17.07.17 842
235530 사사카와 재단과 일본의 집요함 +4 Lv.60 카힌 17.07.17 841
235529 추사랑 근황, 사진과 영상 +2 Lv.60 카힌 17.07.17 798
235528 ↓이분 때문에↓ +7 Lv.69 연재성 17.07.17 1,028
235527 완결작 추천받으면.. 연재본?e북버전? 어떤걸보나요? +5 Lv.98 현익 17.07.17 735
235526 끝말잇기 하고 있는데... +10 Lv.88 Finger8 17.07.17 706
235525 글 기다리는 중입니다 +3 Lv.75 그냥가보자 17.07.17 729
235524 한글 2010 잘 다루시는분 있나요? +5 Lv.14 문생(門生) 17.07.17 785
235523 요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몰아보고 있는데... +3 Lv.88 Finger8 17.07.16 582
235522 쪽지 보내는 것도 좋지만... +2 Lv.52 사마택 17.07.16 655
235521 [완결]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7 Lv.93 풍아저씨 17.07.16 762
235520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은데. 정말 힘드네요. +3 Lv.19 발암작가 17.07.16 7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