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 봤을땐 별 생각없이 보다가 몇몇 소설에 자주 나오기에 문득 호기심이 들어서 여쭙니다.
제 주변 중에 한 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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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이나 장난스럽게 부를 때 그러곤 하는데.. 평소에는 아니올시다죠.
보통 자신의 어머니에게 쓰는 호칭은 아닌데 말이죠...
사촌언니가 이여사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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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가 종종 장난스럽게 "우리 여사님" 하면서 부르더군요. 굉장히 사이좋이보여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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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때 우리학과 삼수한 누나를 여사라고 불렀었죠~~
세네명 정도 있네요
제 주변에는 없습니다.
우리 일하는곳은 미화아주머니들께 누구누구 여사님이라고 붙여주죠..
아~제 주변에는 보질 못해서 아리송했는데 실제로도 간간이 쓰이나보네요
장난식으로 저도 저희 어머니께 "x여사님~!" 이라고 호칭하곤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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