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와 ‘감상란’, ‘비평란’은 완결된 작품에 한하여 올려야 되는 것 아닌지요?
일반적으로 독후의 느낌을, 읽어 본 소회를 적는다면
전체를 읽어 본 뒤에야 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저 같은 일반인이 아닌, 글에 특출하신 분들은 ‘한 문맥’만 보고도
글의 완성도를 미리 파악하셔서 글 전체에 대하여 적으실 수 도 있겠지만...
앞 부분 몇 회를 읽고서 추천, 감상 또는 비평한다는 것은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글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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