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극찬을 하더라구요
이곳에도 무협이 있나요?
저는 요즘 장씨세가 비주얼노벨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거 다 보고 나면 뭘 봐야할까 싶어 아껴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비주얼노벨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엄청 극찬을 하더라구요
이곳에도 무협이 있나요?
저는 요즘 장씨세가 비주얼노벨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거 다 보고 나면 뭘 봐야할까 싶어 아껴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비주얼노벨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겠습니까?
하긴 과거에 비해 무협이 많이 죽었는데 제가 고전무협 냄새와 함께 세련된 멋진 중단편 무협을 하나 추천하자면요. 무협을 어려워 한 나도 참 잼닜게 본 작품인데요
견마지로님 작품중에 '흑야(黑夜)에 휘(輝)할런가'
이거 강추합니다.
시골 읍성에 정착한 두 사내가 있습니다.
때는 원나라 말기
원나라에서 관직 생활을 한 이 두 새나가 우연히 같은 시기에 한적한 시골 읍성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한명은 지난날의 회의 때문에 학당을 열어 제자들에게 학문과 무술을 통해 인과 예를 가르치죠.
또 한명은 흑도의 무리를 규합해서 이 한적한 읍성을 먹을려고 합니다.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목석 같은 이도 이거 보면 감동의 도가니임^^ 초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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