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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읽는 여자

작성자
Lv.1 fl******..
작성
17.10.27 14:07
조회
924
웹소설을 즐겨읽는 제자가 있습니다 고 아가씨덕분에 어쩌다보니 문피아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 ㅋ


엄청 극찬을 하더라구요

이곳에도 무협이 있나요?

저는 요즘 장씨세가 비주얼노벨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거 다 보고 나면 뭘 봐야할까 싶어 아껴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비주얼노벨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겠습니까?




Comment ' 11

  •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7.10.27 14:28
    No. 1

    네. 무협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성세가 죽었지만.
    이 싸이트의 전신은 무림동에서 태동하여 고무림을 시초로 하였습니다.
    문피아를 만든 대표님도 그 유명한 무협 작가 금강님입니다.
    요즘은 다른 장르에 비해 작품수가 많이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무협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서오세요~
    당신을 환영합니다.
    껄껄껄~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10.27 14:53
    No. 2

    저도 무협때메 가입했는데 요즘 방황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7.10.27 15:31
    No. 3

    하긴 과거에 비해 무협이 많이 죽었는데 제가 고전무협 냄새와 함께 세련된 멋진 중단편 무협을 하나 추천하자면요. 무협을 어려워 한 나도 참 잼닜게 본 작품인데요
    견마지로님 작품중에 '흑야(黑夜)에 휘(輝)할런가'
    이거 강추합니다.
    시골 읍성에 정착한 두 사내가 있습니다.
    때는 원나라 말기
    원나라에서 관직 생활을 한 이 두 새나가 우연히 같은 시기에 한적한 시골 읍성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한명은 지난날의 회의 때문에 학당을 열어 제자들에게 학문과 무술을 통해 인과 예를 가르치죠.
    또 한명은 흑도의 무리를 규합해서 이 한적한 읍성을 먹을려고 합니다.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목석 같은 이도 이거 보면 감동의 도가니임^^ 초강추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10.27 15:40
    No. 4

    견마지로 님 책은 거의 다 초반부는 읽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랑 안맞더군요 제가 좀 무식하고 까탈스러움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10.27 15:42
    No. 5

    동방존자님 과 제이백님 글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 fl******..
    작성일
    17.10.27 17:13
    No. 6

    우왕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10.27 17:30
    No. 7

    좋은 작품을 찾아서 만나고... 좋은 나날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손님온다
    작성일
    17.10.27 17:37
    No. 8

    글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런 무협도 있나? 했네요.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sw****
    작성일
    17.10.27 18:12
    No. 9

    칼에 취한 밤을 걷다 걸작입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7.10.27 20:49
    No. 10

    오채지, 태규,장영훈 소설은 다 재밌음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0.27 22:56
    No. 11

    저의 서재를 한 번 방문하시지요.
    저 나름으로 판단한 요즘 글들입니다. 님의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님처럼 '장씨세가..'를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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