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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추차는 액상차가 맛있네요!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
17.11.17 22:48
조회
462

차 좋아합니다. 다관도 있어요.

인스턴트 가루로 만들어진 대추차를 예전에 많이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맛이 없어져서 아쉬워 했던 수해째...

정말 맛있었던 예전의 그 맛이 그리웠어요.

그래서 다른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기도 하고 대추를 직접 달여 먹어보기도 했는데 이번에 액상 대추차의 존재를 발견하고 사봤더니 꿀맛이네요!

대추차는 액상차로 드세요.

아주 맛있습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17 23:06
    No. 1

    차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7 23:40
    No. 2

    차는 사랑입니다♥
    겨울이 되니 더 찾게 되더라구요.
    식후에 마시면 몸에 좋다고도 하니 신나게 즐겨보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11.17 23:08
    No. 3

    액상은 설탕이 과도하게.든것같아서.....전 티백이나 가루를 애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7 23:43
    No. 4

    건강을 생각해야하는데 제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다른 액상차도 있는데 매실차랑 석류차는 왠지 단맛이 없어 실망했는데 더 좋은거였네요 :D
    이 글까지 쓸 정도로 대추차의 단맛에 너무 빠져든거 같아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손님온다
    작성일
    17.11.17 23:18
    No. 5

    소포장된 액상차가 따로 있나 했더니 병에 담은 건가 보군요.
    마침 냉장고에 있길래 한 잔 마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7 23:46
    No. 6

    네! 액상차는 주로 병에 담은 것입니다.
    인스턴트 가루보다도 본연의 맛을 즐길 수가 있지요.
    한번 뜯은거 냉장고에 놔둬도 생각보다 잘 상하니 이왕 생각난거 추울 때마다 따뜻하게 자주 드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23:44
    No. 7

    오... 저는 그냥 홍차 잎차로 마시는데 좀 더 이것저것 마셔보고 싶네요. 대추를 좋아해서 그런가 확 당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7 23:49
    No. 8

    저도 홍차 좋아하는데 주로 티백으로 마십니다.
    잎차 구해서 드실 정도면 저보다 전문가시네요. :D
    대추차는 대추 특유의 단맛 때문에 먹는거 같아요. 잘 익은 대추 열매알 하나로도 단맛이 잘 느껴지잖아요. 액상차가 진한 대추맛이 가루보다 잘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7.11.18 01:12
    No. 9

    전 요즘 더치 커피를 주로 마십니다. 감기 때문에 잠깐 생강차로 외도를 하긴 했지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8 04:09
    No. 10

    저도 콜드브류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콜드브류만 찾았어요. 깔끔한게 커피 중 가장 제 입맛에 맞는거 같아요! 근데 싸게 먹기 위해 요새는 핸드드립을 합니다. 요새 너무 많이 마시고 있어서요...ㅠㅠ
    근데 생강차 맛난거 따로 있나요? 꿀 안 넣으면 입맛에 맞지 않아 생강차 도전이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인스턴트 가루차만 먹어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7.11.19 17:07
    No. 11

    감기 때문에 억지로 먹는거라 그 중년 여배우 분이 광고하시는 가루 제품으로 먹고 있어요. 전 요즘 귀찮아서 냉침으로 커피 마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joonon
    작성일
    17.11.18 04:41
    No. 12

    커피말고 달지않고 안질리는 차 추천 받아요
    커피만 먹으니까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1.18 08:15
    No. 13

    가루녹차는 어떠신지요. 물 3 우유 2에 가루녹차 한스푼 넣어서 따뜻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joonon
    작성일
    17.11.18 10:54
    No. 14

    참고할게요 티백만 생각했는데 가루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8 13:56
    No. 15

    액상차 종류별로 여러 개 샀는데 매실차랑 석류차는 단맛이 잘 없더라구요. 액상대추차만 가루대추차보다 단맛이 확 올라옵니다.
    녹차 티백처럼 간편하고 싼건 둥굴레에요. 구수한게 따뜻하게 밤에 드시기도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작성일
    17.11.18 18:03
    No. 16

    아조시입맛...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8 20:54
    No. 17

    편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ragonHo..
    작성일
    17.11.19 21:49
    No. 18

    전 대추차 가루형은 입에 안맞더군요.
    유명한 업체의 제품인데도 짠 맛이 돌아서..
    액상차면 꿀대추차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차를 사계절 내내 즐기는 편인지라 차에 관한 게시글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이월님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시며 좋은 글을 즐기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20 17:07
    No. 19

    제가 대추차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인스턴트 가루차입니다.
    지금의 가루형 대추차는 예전보다 풍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진짜 맛있었어요! 그 이유 중 하나로 대추차 유명 브랜드가 한두 개로 통일되어 있어 그런거 같습니다. 발전보다 퇴보가...ㅠㅠ 독점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ㅠㅠ
    검색하면 나오는 그 꿀대두차가 맞습니다. 다른 액상차도 샀는데 대추차만 좀 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11.20 10:41
    No. 20

    저는 대추차를 아직 마셔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마시게 된다면 꼭 액상차로 마셔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20 17:10
    No. 21

    실화입니까?
    대추차를 아직도...? 저는 대추차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커피/녹차 외에 살 수 있는 흔한 차 중 하나로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고, 스트레스 줄이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강추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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