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앱, 스크리브너에 대해

요거 알게 된지 일년 쯤 됐나...

해외쪽은 스크리브너가 대세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해외 결제만 가능하고 국내 판매처는 없더군요.

정기적으로 기능 업데이트 되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며 안정적인 국내 글쓰기 프로그램은 없는게 아쉽습니다.

체험판 다운받아 살펴보니 왜 논문이나 소설로 인정받는지 알겠더군요.

유키노드림노트는 뭐랄까 손이 잘 안가는 스타일이고,

스크리브너가 딱인데...해외결제를 할 줄 몰라 답답하네요.

12월에 가끔 할인도 한다던데...

문피아에서 혹시 공동구매라도...

[양사(樣師)]

한글 맞춤법 없는 점 빼고는 소설이나 논문형식 쓰기 프로그램으로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에 윈도우 버전 3.0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나오지 않고 있더군요.
매년 연말에 정기 세일하니 올해도 하겠죠.
단점이라면 한글 맞춤법 검사를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시 해야 한다는 것과 한자를 넣는 것이 한글이나 워드에 비해서 어렵죠.
여기에 한국 출판사나 연재 플랫폼들은 한글이나 워드 파일만 받기 때문에 직접 연재하는 것이 아닌 이상 파일 변환을 해야함.
일단 작가들 중에서 스크리브너를 사용하는 분이 적고 특히 문피아는 한글을 주로 사용하는데 공구를 할 일은 없을 듯...

[바람의책]

페이팔 결제되는 거 같던데요.
페이팔 쓰기 쉬워요. 한 번 써보시길.

[카힌]

대안을 찾았습니다.
다이날리스트라고....아웃라이너로 쓰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