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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3 올렘
작성
19.09.12 12:36
조회
179
문제는, 이런 통합계시판은.. 불평불만글이 몰린다는 ㅎ

그래서 요런계시판을 아예 안만드는게 최신 트랜드죠.

반면에 계시판을 유지하는건 문피아만의 고풍스러운 멋이랄까...?

음..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건, 불만의 이유는..

돈 안내도 유료작품을 하루 5편 정도는 읽게해달라..는거 아닐까요?

0편 이면, 이 싸이트 찾을 이유가 희미해지는거고.

10편이면 사이트 경영에 적자가 날테고..

5편? 적당한 균형점이 필요한듯.

문피아에 훌륭하지만 구석뒷방에 치워진 상태의 완결작품들 많을텐데..

쪼금씩이라도 계속 풀어줘야, 책방 고서점을 뒤적이는 맛이 날거 같아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9.12 13:02
    No. 1

    ??사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시는 듯. 단순히 돈 얘기가 아닌데요. 걍 독자들한테 100원 한푼 이벤트로 쓰는 것도 아깝다 시그널로 느껴져서 그렇지.

    엄청 쪼잔한 친구놈이 밥 한번 사는 것도 아까워서 10원 한푼까지 받아낼 때 그 친구한테 짜증나는 건 10원이 아까워서는 아니잖아요.

    걍 계산적으로 굴면 계산적으로 돌려받는듯. 문피아는 상당히 부실한 사이트고 어느 정도 관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너한테 쓸 돈은 100원도 아깝다 시그널을 받으니까 참 좀 그래요.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고기졓아
    작성일
    19.09.12 13:27
    No. 2

    이게 맞음. 이벤트 캐시 충전하면 그 골드로 몰아보려고 놔둔던 2군 소설들 허공에 붕 떴네요. ㅋㅋ 매일 따라갈 정돈 아니라서 추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15:59
    No. 3

    이 주장은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계속 볼까말까 하며 중간에 하차했지만, 그래도 보너스가 생기면 한번 생각해봐야지 하는 작품들을 쌓아놓고 이번 추석을 기다리고 있기는 했어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6 joonon
    작성일
    19.09.12 14:00
    No. 4

    연중 관리 안되고 여기서만 볼수있은것도 딱히없고 보던거 외전은 타사이트 독점이고
    그냥 적당한거 보다보면 딴데서 기무고(그냥 좀짜증남)
    같은거 봐도 설추석 이벤트없으면 여기가 비쌈
    조아라서 넘어와서 17년 4월 부터 120만 결재했고 마지막 30만결재가 작년 추석인데 갈수록 볼거도 줄어들고 있는거죠 .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09.12 14:40
    No. 5

    핀트가 어디로 나가신거에요ㅋㅋㅋ 무료로 보여달라는게 아니랔ㅋㅋㅋ 집앞 문구점이랑 좀더 걸어가면 있는 대형문구점에서 똑같은 물건을 파는데, 한쪽에서는 만원에 2개를 파는데 다른쪽에서는 주기적 할인+이벤트로 같은가격에 3개를 팔면 엄청바쁘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대형문구점가서 사는게 합리적이죠. 한번 사는것도 아니고 대량으로 주기적으로 사는데. 그건 거리수라도 차이가 나지ㅋㅋㅋ 이건 손가락몇번만 놀리면 되는데. 대체할 업체가 3개나 되는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문피아가 멍청한거에요.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16:06
    No. 6

    세상일에 어두어서 그러는데, 시xx하고 카xx말고 또 있나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09.12 16:34
    No. 7

    아. 확실히 대체한다 그러면 그둘뿐이에요ㅋㅋㅋ 제가 e북보느라 하나 더써서 착각했어요. 톡소다라고 교보문고에서 장르/웹소설용으로 낸 거있거든요. 거기 캐시는 충전해두면 웹소설용으로도쓰고 동시에 교보문고 일반 e북용으로도 쓸수 있어서 저는 매달 월초에 20퍼추가 캐시 줄때 충전해둬요. 일반e북 안보시면 톡소다는 별로 추천안해요. 거기 주장르로 미는게 로판/bl쪽이라. 시/카/문에서 연재중인 작품들도 없는게 꽤많고요. 완결나고 시리즈나 카카오에서 할인안해주는 작품용+e북용 정도로 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2 19:44
    No. 8

    감사합니다. 가서 볼게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9.09.12 17:32
    No. 9

    이벤트를 한다는것은 문피아가 돈을 쓴다는 의밉니다.
    근데 똑같은 돈을 써도 어떤 방법으로 쓰느냐에 따라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져요.
    기껏 돈 쓰고 독자들 기분나쁘게 만드는 이벤트는 실패한 이벤트죠.

    본래 작년 재작년 쯔음까지는 설,추석포함해서 년 3회이상 골드 추가충전 이벤트를 했었어요. 충전금액이 클 수록 추가 골드를 더 줬죠. 사용기간이 정해져있는 골드지만 모든 작품에 다 쓸 수 있는 골드였습니다.

    근데 올해쯔음부터는 추가충전이벤트 소식도 씨가 말라서 다들 추석 때쯤 하지 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끽해야 나온게 제한 3만원 충전하면 골드게이지 전용 2천골드...기간도 15일인데 골드게이지 선택폭도 좁죠(특히 작품이 특정 출판사 작품들만 모여있구요)
    골드게이지에 있는 작품 안 보는 독자에겐 있으나 마나 한 이벤트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날개잃은새
    작성일
    19.09.13 07:07
    No. 10

    여기서 돈 쓰면서 보는데 다른데선 돈 안 쓸까봐요 ㅎㅎ 핀트 잘못 잡으신듯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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