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프로 그것이 알고싶다에 복권에관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한참을 보고있자니 참으로 화가 나는군요,
복권을 구입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일반서민들이라죠.
그만큼 삶이 힘들고 그냥그냥 살아간다는 겁니다.저도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야돌고 특근해야 100만원 조금
넘더군요.같이 일하는 아저씨들 열에 아홉은 복권을 사고 그 얘기만 합니다.
평생 죽어라 일해야 남는건 없다라는 거죠.저희 아버지는 노가다만 30년하셔서
겨우 집하나 지었습니다.
국민들 속이기 바쁘고 자기들 뱃속채우기 바쁜 우리 정치인들은 이런걸 어찌생각할까요 제가 보기엔 국민들 힘든거 생각해주는 정치인은 극히 일부분일겁니다.마치군대에서 병사생각해주는 간부찾는거랑 마찬가지란거죠.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요지는 국회의원 아저씨들 누가 억지로 시켜서 정치하는것도 아니고 나라와 국민위해 봉사좀 하세요.
그리고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개했음하네요.아까 인터뷰에서 미국사람이 나와서 한말이 '공공기관이니 당연히 공개한다"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월드컵이끝난후 청소년육성을 위해 모금한돈이 수백원의 스폰서를 받은 축구협회로 흘러들어가 어떤 용도로 쓰인지 모른것을 대부분의 국민이 모를겁니다.
복권의 수익금만이라도 투명하고 국민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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