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플레도 아니고 한 세계관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어쩌자는건지 몰겟네요.
대충b급 기술직 노동자 일급이 삼십만원이고 장비가 삼억쯤하는데 갑자기 백명 하루고용하는데 이십억을씀.
골드 실버 거리니까 금전개념이 사라지나봐요.
다른 건 다 참았는데 이런거에서 쌓인게 터지네요.
한두번이 아님...
어디 소설에서는 인구 먗백명에서 몇골드씩 굴리다가 인구증가 후에 갑자기 몇십만골드식 굴리는데 내역이 심히 공감이 안감...
그냥 썻다하면되지 얼마를 썻다까지 적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학사신공볼때 맘에 들었던게 어차피 재료자체가 허구인데 동일 티어내에선 나름 합리적으로 거래된다는거였어요.
랭크업하며누또 화폐가 업글되구요.
넘 빡빡하게 구는 것 같지만 쪼렙에 만원받던 사람이 1티어도 아니고 좀 중상에 놀면서 수천만원씩 받는거보면 좀 그럼..
실력만큼 받는다지만 상승폭이라는게 있잖아요.
저런 계급사회에서 부는 좀 고이기 마련인데 용병나부랭이들한테 수천골드를 쓸까요....
현대에 중세가 더해지면서 혼종이 만들러지고 금전개념도 없어서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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