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보면 꼬인 인간들이 참 많은 거 같음

어떤 소설이 완결낸지 6년만에 외전을 냈다?

그럼 아, 외전 냈구나

흥미 있음 보고 없으면 안 보면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굳이? 6년만에? 왜 냈지? 돈이 궁한가???

이딴 뻘소리 하면서

외전 낸 걸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게

진짜 심사가 베베 꼬이다 못해 저런 인간은 어떤 삶을 사는걸까 궁금하기까지 함.

무슨 외전 사라고 강매를 하고 현관문에 전단 붙여놓은 것도 아니고

작가가 연중하고 런 튄것도 아니고

작가가 6년만이든 16년 만이든 외전 내면 내는거지

그게 뭐가 눈엣가시라고 저딴 글 싸지르는건지 참

뉴스 보도에 나오는 진상 손님이 어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크라카차차]

유료연재도중 런튀고 도망가서 몇년만에와서 다시 연재 이어가는거는 괘씸해서라도 안보는데 완결짓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있거나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외전 내는건 난 좋게 생각함 아쉽게 완결 난 작품들중 나중에라도 외전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많은데 그중 일부만 외전을 쓰고 끝내니 더보고싶은 욕심때문에 이렇게라도 내주면 좋지

[기타오빠]

딱 완전 공감, 같이 욕해주길 바라는 심보죠 뭐

[귀신글]

진짜 간만에 역겨운 글이었어요. 오랜만에 와서 외전 남기는 거 가지고도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참... 얼마나 꼬인 인생을 살았으면 저럴까 싶음.

[천극V]

저런것 쯤은 약소한데. 인방쪽 보면.. 진짜 미친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알 수 있게됨.
웹소설의 스트리머, 비제이 이야기는 걍 상상속의 얘기구나하고 느낌.

[크라카차차]

문피아는 진짜 얌전한 거지...유튜브에선 댓글만봐도 어질어질함 한놈은 비꼬고 그걸본놈은 왜 그런걸로 비꼬냐면서 꼽주고 꼽준놈한테는 넌 뭐가 잘나서 꼽주냐면서 지들끼리 싸우는곳임 ㅋㅋ 물어뜯을거리만 있으면 얼마든 물어뜯는곳 특히 유튜브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이런거로 고소하기 상당히 힘든곳이라 더 그런듯

[식인다람쥐]

제목이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