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PC. 그것도 특히 노트북PC인 경우는
HDD의 내구성이 매우 약합니다.
운좋으면 10년도 쓰지만, 보통 이동이 잦아 작은 충격을 지속적으로 먹게되는
노트북의 경우 2~3년 정도면 HDD의 상태가 매우 이상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럼 어떡하라는거냐?
1. 가급적 SSD를 쓰세요. HDD보다 충격에 월등히 강합니다.
2. 개별HDD/SSD가 아닌, 클라우드서비스(MS사의 OneDrive)에 저장하세요.
클라우드저장공간은 일반HDD와 달리, 고장이 적고 신뢰성이 높습니다.
3. 무작정 클라우드서비스에 저장하지 마시고,
ViiVO 를 이용해서 암호화된 상태로 클라우드저장공간에 저장하세요.
복잡해 보여도 실제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단지, 탐색기에서 파일의 저장위치로 ViiVo폴더를 선택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ViiVO에서 알아서 암호화해서, 알아서 OneDrive에 파일을 올려줍니다.
암호화 되어있다고 해서 사용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쓰려고 할때는 또 알아서
ViiVO가 암호화를 해제해 줍니다. 또 USB메모리와 다르게 꼽았다 뺏다
하는 불편함도 없고, 분실위험도 없습니다.
해커가 OneDrive를 해킹한다고 해도 ViiVo에 의해 암호화되어있는 파일만
볼수있기때문에, 작품을 해커가 몰래 들여다보며 읽을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MS사장님 이더라도 ViiVO로 암호화된 파일은 못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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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작품비축분을 HDD고장과 함께 잃어버리는 작가님들을 보게 되는데
OneDrive나 ViiVO는 모두 무료서비스인데다, 이용도 아주 쉽습니다.
문피아 작가분들은 모두 ViiVO를 애용해 주시면 좋겠네요. :)
문피아에서 ViiVO이용 캠페인이라도 한번 벌이면 좋겠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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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ViiVO는 zip압축암호화 파일형식을 최초로 만들어낸 PKware회사에서 개발해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굉장히 신뢰성이 높습니다.)
PKware사의 SES암호화는 타사의 압축암호화 프로그램과 다르게, 현재 해킹방법이
나와있지 않은 매우 견고한 암호화알고리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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