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지기님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직도 자원봉사자신가요?

지금의 문피아는 예전과 달리 단순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사업자 등록까지된 열댓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가 운영하는 상업사이트 아닌가요?

당연히 정담지기님이 직원분으로 바뀌셧거나 혹은 직원이 되셧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래 글을 보다보니 아직도 예전의 자원봉사하시던 분이라는 글이 있네요.

저도 삐딱선을 타서 문피아에 부정적인 의견을 자꾸 쓰고 있지만 

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다닐로 정자꾸리 本当に really действительно wirklich

정담지기님이 그냥 무료봉사자입니까? 진짜로 문피아 직원이 아닌겁니까?

직원까지 있는 회사가 게시판 관리를 왜 다른 자원봉사자한테 맡깁니까 이게 무슨 이해도 안가고 납득도 안되는 상황이 있을리가.........

[귀영자]

글쎄 나도 궁금하네요.

[별가別歌]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user:1:wjdeka/page/1/beSrl/694179
27일 정담지기가 작성한 게시물의 댓글란을 보면 "학회에 참석하느라 제주도에 다녀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업이 문피아 직원이라면 학회에 참여하진 않겠죠. 만약 직원이지만 학회의 일원이기도 해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휴가를 내고 다녀온 거라면 이를 대체할 인원을 지정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그랬다면 그 사이 관리를 못 했다는 소린 나오지 않았겠죠.

[별가別歌]

사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건 아직도 정담지기는 정담만, 연담지기는 연담만 하는 식으로 분산 관리하는 체젭니다. 이젠 게시판 통합 관리팀을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보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어차피 존재하는 게시판 중 80%가 사용되지 않거나 혹은 그와 다를 바 없는 상탠데;;

[고월조천하]

저도 궁금 합니다.

[달달한우유]

아 회사가 수익을 버는데 하루 종일 전담팀도 없고 자원봉사자로 짬짬이 관리 하는정도면 화가 안날 수가 없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건데 이건

[달달한우유]

돈을 받고도 이런 거라면 근무 태만이고 돈을 안받고 무료 봉사하면서 가뭄에 콩나듯 짬짬이 관리 하는거면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