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이용 규칙만 봐도 유료 스트리밍 사이트라기 보다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나 마찬가지 이네요. 정담에서 싸우는거 보면 커뮤니티로 개념이 강하신 분들과 유료사이트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충돌이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 접속오류도 유료사이트라면 보상이 있어야 되는더 그냥 넘어갈거 같고요. 소비자로서의 권리나 혜택을 많이 포기하는거 같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게시판 이용 규칙만 봐도 유료 스트리밍 사이트라기 보다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나 마찬가지 이네요. 정담에서 싸우는거 보면 커뮤니티로 개념이 강하신 분들과 유료사이트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충돌이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 접속오류도 유료사이트라면 보상이 있어야 되는더 그냥 넘어갈거 같고요. 소비자로서의 권리나 혜택을 많이 포기하는거 같네요.
정담에서 난리 치는게 소비자로서의 권리나 혜택은 아닙니다. 유료는 작품 구매 감상에 대한 것이지 사이트 이용료를 받는 것이 아니잖아요. 아래 오유성님 처럼 무료 컨텐츠만 이용해도 게시판 이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자로서의 권리나 혜택은 작품 구매와 관계된 것이라고 봅니다.
즉, 정담 같은 게시판은 유료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이곳은 예전 커뮤니티 그대로의 회원 친목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담지기님도 기존 무료때와 같이 문피아 직원이 아니죠.
그리고 유료 서비스 관련하여 문제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 공지가 나왔는데 그냥 넘어 갈거라는 같다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보상에 대해서는 없을 때 따지면 되는 것이지 미리 속단하고 떠드는 것은 보기 좋지 않군요.
유료 서비스에 관한 실질적인 보상 공지가 어디에 있다는것이죠? 그냥 말로만 죄송합니다. 보상해드리겠습니다 하는걸 요즘 세상에 그 누가 믿을 수가 있나요? 초등학생도 안믿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제대로된 보상을 할 생각이 있고 겨를이 있다면 좀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내용으로 소비자들을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냥 기달리고 기달려서 보상받으라는 헛소리보단? 그리고 정담에서 난리친다고들 말하시는데 그럼 실질적인 불만을 토로 할 수 있는 창구를 주세요. 1:1 문의는 만들어놓고 답변은 없으니 그에 분기를 참지 못한 분들이 왕왕 말하는게 아닙니까? 뭘좀 아시고 말씀을 하세요 제발
소비자 보상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바로 해주는 것이 쉽지 않죠. 손님이 한 명 계산 잘못 한거야 바로 정정해서 해주면 되지만, 대상자가 많고 다양하다면 그에 대한 구분하고 보상 정도와 보상방법에 대한 협의와 정리가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역지사지좀 해보세요. 본인이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문제 발생하고 아직 처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손님들이 보상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정담에 불만 토로 정도로 끝나는 글이 아니죠. 그 이상으로 문피아 망해라하면서 저주를 퍼붓잖아요. 또, 다른 사이트 가라고 종용하고 그런 글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해주세요. 그건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짓이에요.
적어도 미르한님께서 말씀하셨듯 수만건이나 되는 결제 문제를 처리할 바에 그런 이름뿐인 소통의 창구를 하나라도 만드는게 더 빠른시간내의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비난이 되신다고 하셨으면서 그 이상을 요구하는 분들이 어떤분들이 있는지좀 알려주실래요? 도대체 지금 문피아를 비난하시는 분들이 무슨 보상으로 유료결제 한달 자유 이용권을 달라고했나 수백만을 호가하는 가치의 배상을 하라고 했나요? 무엇이 되었든 좋으니 구체적인 결과물을 인식시켜달라고 하는거아닌가요? 대체 왜 일방적으로 문피아를 까는 분들도 아니고 일방적인 피해를 입은분들이 그런 문피아의 사정까지 생각해서 천년이고 만년이고 참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문피아 서버 느려진건 유저 유입이 증가하면서 트래픽 증가와 또 이번 공지처럼 서버 공격도 원인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문피아는 서버 증설과 IDC 이동 같은 실질적인 대응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응책을 만들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만 대응책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문제점이 발생했어서 지금처럼 난리가 났다고 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대응책을 연구 하고 실행하는데 왜 못 믿겠다는 것인지요? 다만 시간이 좀 늦는게 문제인데 그 정도로 지금처럼 과도한 비난을 하는게 보기 좋지는 않군요.
IT 관련하여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해서 해결하는게 쉽게 금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한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버그 발생했을 때 해결하려고 해보시면 알겁니다. 특히 웹애플리케이션은 서비스와 관련된 일에서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 부터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전문가를 모셔와도 해당 시스템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비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대응책을 내놓고 실행해보고 또한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대로된 안정화 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쟁점을 자꾸 이상하게 잡으시는 것 같은데, 지금 문피아를 비난하시는 분들은 IT관련 문제로 피해를 입고 그 과정이 느려서 욕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욕을 할 수도 없지요. 뭘 알아야 욕을 할 수 있는 건데 IT라는 분야는, 다른 분야도 다를바 없겠지만 상당한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분야고 막말로 40~50대의 문피아를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이 관련 업종에 일하지 않으셨다면 IDC 이전이니 디도스 공격이니 하는게 무슨소린지나 이해하실까요? 요즘이야 초등학교에서 부터 컴퓨터를 접하고 관련 계열을 교과서를 통해 기본지식이라도 주입시킵니다만 그것조차 배우지 못하던 시대를 사시던 분들이 그걸 알 턱이 있을까요? 때문에 문피아가 지금처럼 비난을 받는이유는 님께서 생각하는것처럼 iT 업종의 일이 뭔지도 모르고 불만만 말하려 하기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아닙니다. 그냥 단순한 서비스 적인 문제인 고객대응에 있고 불만을 토로하는 피드백에도 문피아가 어떠한 리액션을 취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본래 건의게시판이 존재했었습니다. 근데 운영이 엉망이었죠. 일주일이 되도록 답변이 없는 글도 수두룩했고. 물론 그땐 무료 사이트였고 자원봉사 식이니 게시판 지기가 모자라서 그런갑다, 하는 의견도 많았죠. 아무튼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곳이 1:1문의로 바뀐건데... 처리방식이 여전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전과 별 다를 게 없다면 공개적인 문의를 할 수 있는 게시판이 신설되는 게 옳다고 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당장 새로운 게시판의 개설은 불가능합니다. 지금도 게시물과 댓글 순서가 얽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거기다 새로운 게시판을 덧붙였다간... 잘 되면 좋지만 더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즉 일이 일단락 될 때까지는 이 게시판을 함께 써야 하는 상황이니... 쉽진 않겠지만... 아니 모두 화난 상황이니 분명 어렵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지 않으면 상잔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아직도 나오나.. 작품구매감상에 대한거란 말이 뭔소린지 이해도 안되네요. 작가분들이 돈을 받고 작품을 팔수있는 자리를 마련한 댓가로 수수료를 받으면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보이는게 당연한거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보이지 못했거나 이런저런 문제로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초래했을 경우 이렇게 사람들이 갑론을박하기 전에 보상에 대한 대책을 혹은 최소한 보상에 대한 언급을 사과문에 포함 시켜 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담에서 난리치는게 보기 싫으면 서비스 업체 측에서는 정당히 돈을 내고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접속자들을 위한 항의게시판을 준비해 뒀어야 합니다. 이것도 문피아의 준비부족이죠.
제가 가장 환장할 거 같은 문제는 정담에 이렇게 글을 남겨도 문피아는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중간고리가 될 정담지기는 위에도 언급됐다시피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에 있거든요. 즉 아무리 정담지기가 정담의 분위기가 이러니 빨리 어떻게 안 되겠냐고 회사에 문의해도... 큰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인 겁니다. 그나마 정담과 함께 하나의 창구 역을 맡았던 한담은 리뉴얼과 동시에 구석에 처박혔고... 그래서 가장 노출이 잘 되는 게시판은 정담 뿐이고. 근데 위의 복합적인 상황으로 항의를 해도, 우리끼리 싸워도... 위에선 그냥 적선하듯 공지나 던져주고. 그게 또 무료일 때와 달리 나름 유료사이트로써 충분히 소통했고 그로써 역할을 다 했다 여기는 건지, 모호한 부분에 대해 아무리 질문해도 추가적인 명확한 답은 달리 없고. 코렁탕도 이런 코렁탕 먹는 기분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한아비//
"말만 해놓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실행이라는걸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문제 때문에 관련공지만 15차례 띄우고 있는데 그때까지 어떠한 '실질적인' 해결책도 말하지 않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보십니까? 그게 단순히 '좀 늦는다'라고 치부할만한 것인가요? 과도한 비난은 처음부터 과도한 비난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살 두살 그게 점점 나이를 먹어 수를 불리며 나아가는 것이죠"
실행을 한 번도 안했다니요. 늦어진다고 불만 생길때쯤 공지가 서버 증설과 관련되었죠. 그래서 서버 증설과 이전을 안했던가요? 했습니다. 또 IDC 이전은 왜 했습니까? 문제 해결하려고 대응책으로 실시 했습니다. 다만 해결책이 먹히지 않은 것 뿐입니다. 계속해서 늦어지는 것은 해결책을 실행을 안해서가 아니라 실행은 했지만 먹히지 않은것입니다. 그걸 해결책을 실행안했다고 매도 하면서 비난하면 안되죠. 그게 과도한 비난이라는 겁니다.
보상과 관련되 얘기에 대해서는 이전 댓글에 달았습니다. 보상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마련해서 시행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죠. 그리고, 문피아가 전부 대응했다고 한 것이 아니죠. 한아비님께서 문피아에서 한 가지도 대응책을 실행하지 않았다고 했고 그래서 저는 문피아는 대응책등을 실행했다는 것을 얘기했지요. 본인 글을 붙여 놓았는데 그런식으로 인식을 하시니 신기하군요.
마지막으로 문피아가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있고 여러 대응책을 실행하며 실제적인 행동을 취했기 때문에 보상에 대한 공지도 믿고 기다리자는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아무런 대응책을 실행하지 않았으니 문피아를 믿고 기다릴 수 없겠다고 했죠. 그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댓글로 얘기했는데 머 님도 생각이 바뀔것 같지는 않군요. 어쩔 수 없죠. 맘대로 생각하세요. ㅋㅋ
문피아 유료화 후 결재액을 따져 보니 10개월 동안에 대략 35만원 정도 봤네요. 많다면 많은 금액 이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죠. 보고싶은 작품만 본것도 있지만 추천을 받아 읽다가 충동적으로 본 것도 있습니다. 이제는 충동적이지 않을려고요.
문피아에 대해 크게 관심 갖이 않았습니다. 잘 되든 잘 안되든 독자로 크게 상관이 없었으니까요. 유료화 직전 부터는 정말 보고 싶은 작가님이 있어서 언제 유료화 되나 하고 관심갖고 본게 다입니다.
정말 관심 갖고 지켜 본건 유료화 직전 부터 지금 까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의 운영을 보면 "신경을 쓰고 관여 또는 참견 이나 의견 개진을 해 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고 더 열받는다" 가 제 생각 입니다. 물론 다 다르시겠지만요.
지금도 마찬 가지 이구요. 문제 시작 처음 부터 어느정도 해결된 지금까지 아무리 아우성을 쳐봐도 공지 또는 1대1 문의가 다 입니다. 유료 사용자 분들이 의견 개진 할곳은 이곳밖에 없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 여러가지도 대결구도(다툼(?))가 생기게 된거죠.
문재 해결은 문피아가 어떻게 드러난 여러 오류들을 해결 하고 어떻게 그것을 풀어서 납득하게 할것인가 인데 솔직히 기대 버렸습니다.
지금 결제를 하고 유료 작품을 보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습니다.
문피아 님들. 여기서 맞냐,틀리느냐,잘못되었느냐, 유료 또는 무료 독자님들끼리 다투어 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통칭 ??근성 이라고 하죠? 님비 인가요? 아니면 다른 표현?
핵심은 문피아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는것, 수습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것, 그후 대책이 전무해 보인다는것, ~~~ 카더라 가 다 인것 ..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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