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안 좋겠다

욕이던 칭찬이던

관심이 있고 나와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건데

돈 받는 알바가 아니라 돈 내는 소비자가

알아서 논쟁을 하면서 이슈를 만들어 주니 .....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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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정상화 해라. 어서 글 읽고 작가와 문피아에 돈 퍼주고 싶다“

이게 사람들의 목적이라니.......... 이 얼마나 감동적인 관심인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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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시간 때면 말도 안 되게 안정적인 서버가 되는걸 봐선

혹시 일부러 껏다 키면서 사람들에게 [문피아]란 이름이 언급되게하고

일부러 관심유발하고 있는건 아닌지?........좋겠다

밤 10시나 12시 이후엔 정상화 된다는걸 사람들이 알아서 알리고

글을 안 읽어도 경험으로 세벽엔 잘 되는구나 하고 사람들이 그 시간에 몰리니

하루 중 특정 시간에 트레픽이 몰리면 어느 정도고 어떻게 되는지

공짜로 테스트 할 수 있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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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글 쓰는 사람 몇몇 정도는

아예 타킷으로 잡아 삭제 신공을 보여주시고

그에 따른 “삭제에 대한 성토”와 “삭제될만 하니까 한거지” 하는

지원 간의 논쟁을 보면서............

서버 테스트 중에도 사용자가 알아서 정담을 활성화 시켜주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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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논쟁에

아무 중제나 제재가 없는 걸 보면

저런 이용자 간의 감정싸움을 보면서

“씨익 미소를 지으며”

”강호정담이 아주 활성화 되고 있군 아주 좋아

타킷감 몇 명 정도 사라지는 것 쯤이야 뭐

이 정도 이슈메이킹에 비하면 뭐~ “ 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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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욕은 먹었지만

결국 인상은 이루지고 전반기 때 작년 대비 담배 판매량은 30% 정도 밖에 안 줄었다고 하고 1,2월은 사재기 한 것들 소비하고 4,5월은 작년대비 별 차이 안 나서 결국 후반기에는 작년대비 80~90% 까지 소비가 유지가 될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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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도 ........ 욕은 먹겠지만

이 판타지나 무협지도 중독성 소비기 때문에 소비는 비슷하게 할 거고

여러 이슈 만들고 그 동안의 골치거리(서버,속도)는 싼 값에 해결하고

결국 문피아만 이득보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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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피안 좋겠다

[별가別歌]

확실히 지금껏 표절, 자가추천, 지속적 분란, 심지어 연재중단까지 정담이든 연담이든 이용자 간에 불화는 있을지언정 어떻게든 결론을 도출해서 문피아가 결단을 내리도록 촉구했었는데 이번은 이상하게 길게 그리고 별 소득 없이 흐르는 느낌입니다.

[테사]

별가님 자꾸 말리니까 더 하는 거 같은데, 실컷 하고 싶은 말 하게 그냥 두세요. 솔직히 운영진에서 나서서 해명을 하던지 달래든지 해야죠

[별가別歌]

실컷 하고 싶은 말 하는 건 좋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말이면 해야죠. 근데 규칙을 어겨서 문피아에 변명거릴 주거나, 살짝 방향이 다르다고 반대에 선 사람처럼 타인을 적대해서는 남는 게 없는데... 자꾸 이러니 저도 화가 나서 쉽게 그만 둘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특히 누가 그랬죠.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본다고. 그 말을 들으니 더 그렇더군요. 하지만 저도 곧 시험이니 확실히 발을 빼긴 빼야겠네요...

[먹는물]

근데 문피아가 타격이 없을 수는 없어요.
일주일넘게 서버가 너무 느려서 선택적으로 가장 보고싶은 작품만 보기 때문에
관성에 의한 소비가 확 줄었으니까요.
유료연재 순위에 올라와 있는것들 보면 아주 인기작 빼고는 최근 1주일동안 조회수 300~400이상 차이나는것들도 많습니다.

[언브로큰]

결국 걸러진거죠. 습관처럼 보던소설과 그렇지 않은 소설이.. 사실 보는사람들은 질질끌거나 뒷내용이 안궁금해도 습관처럼 뉴뜰때마다 결제해보니까요.

[마법시대]

서버 상태가 계속 개판이면 작가들이 먼저 떠날수도 있겠죠.

[고월조천하]

그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