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89117
‘8층의 환자들을 7층으로 내려보내며 막 섞어놓았다.'
‘병원서 확진에 따른 파장을 고려한 것인지 퇴원권유.'
‘퇴원 후 고열 호소하며 질병관리본부 핫라인에 문의하니 지정 병원 없다, [알아서 하라] 는 답변이 돌아옴’
‘방역대책본부에 고열을 호소하며 전화문의하니 [그래서요?] 라는 답변이 돌아옴. 밤새 체온이 더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지정병원이 없느냐 하니 [지정병원 없다.]’
‘그렇다면 확진환자에 가까운 고열이 되어야 조치해준다는 것인지 물어보니 [그럴수 밖에 없죠]. 그 다음날 오전 11시 30분 확진통보 받음’
‘실제 확진은 통보 전날 밤에 확인. 다음날 오전에 환자에게 통보 한 것.’
‘방역대책본부에서 병상 30개를 확보하지 못해 확진환자를 8시간 방치.’
좀 간추리면 이 정도네요.
진짜 가관; 인터뷰 하는 사람 빡쳐하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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