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일본은 그냥 장르소설이 주류임. 순수문학 아무도 관심없음.
반면 한국은 뿌리깊은 유교탈레반 문화의 영향으로 순수문학이 출판시장의 90프로를 차지.
결론 한국 출판시장이 망한 이유는 장르문학 홀대 때문입니다.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국 유럽 일본은 그냥 장르소설이 주류임. 순수문학 아무도 관심없음.
반면 한국은 뿌리깊은 유교탈레반 문화의 영향으로 순수문학이 출판시장의 90프로를 차지.
결론 한국 출판시장이 망한 이유는 장르문학 홀대 때문입니다.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장르문학을 왜 쓰레기라고 단정짓는지 이해가 안되요.ㅡㅡㅋ 글에도 여러 종류의 글이 있듯이 장르소설이 가지는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인데 장르소설이 그 기준에 가장 적합하죠. 뭐 그렇다고 순수문학이 재미없다는건 아닌데 대체로 순수문학들은 생각하면서 정독해서 읽어야 그 의미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반면에 장르소설은 재미도 있고 더러는 감동도 줘서 독자들이 더 호응을 느낄 수 있죠. 순수문학이 장르소설 보다 뛰어나다라는 선입견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글을 읽으면 그만이니...
순수문학 읽는다고하면 오오오~!거리고 장르소설 읽는다고하면 그런건 니 인샹에 도움이 안된다고하거나 그런건 문학에 비해서 질이 떨어진다라고하거나....
아니... 어쩌라고. 내가 이거 읽는건 자기들 게임하거나 운동하거나 요리하거나하는 것 처럼 내 취미일 뿐인데... 지들이 또 잘나면 또 얼마나 잘났다고 질이 낮네마네 거리는건지? 그러면 구 질낮은 문학 한번 써보시구 말하시던가? 세계적인 걸작이라고 불리는 반지의 제왕이나 헤리포터 다 장르문학인데? 일년에 2~4권 읽으면서 그런 말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꼴값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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