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네이버를 보고
잠들기 전에 네이버를 보고 잠이 듭니다.
물론
근무중 익스플로어를 킬 때나 식사 주문후 기다리는 동안
네이버 뉴스 연예 스포츠를 한 바퀴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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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싸이트를 별로 안 가는 저에게 네이버는
이웃이자, 제 지식의 보고이자, 사회 생활을 위한 정보제공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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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등 국제적 검색엔진으로 부터 살아남은 몇 안되는 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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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한민국이 세계200여개국 중
언론의 자유가 60위권 밖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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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르스 보도의 기사는 아침에 몇몇 기사 말고는
스스로 검색해 보지 않으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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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실이 아니면 기사를 안 올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문피아에서 링크로 올라오는 기사들도 거의 네이버 기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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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육당하고 있는건가 하는 네이버에 대한 배신감과 씁슬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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