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에 터진 서버 사태...
솔직히 서버옮긴다고 이렇게 오래 시간을 잡은것도 신기하지만 거기서 시간이 연장되고 작업이 끝나고도 계속 사건이 터지는걸 보면 문피아의 무능함이 꼭 우리나라 현정부를 보는거 같더군요.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도 사건이 터지고 만하루가 지나서야 앱에서 죄송하다는 팝업창이 나오더군요.
뜬구름잡기식 내용은 둘째치고 이미 운영진에서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상당수를 차지한다는걸 인식하면서도 참 빨리도 팝업을 내보내더군요.
거기에 실제로 이용자를 달랠만한 부분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올시다 이고...
다른 소설 유료 결제 사이트에서 이런 사태가 터졌는지 여부도 잘 모르니 비교를 할 수도 없지만 과연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대형 사고가 터졌는데 팝업 공지 하나로 넘어갔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이번에 약삼인지 홍삼인지 하여간 이작가 사건 터진게 이번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인데 문피아측이 하는 짓은 그냥 방치 입니다.
그럴거면 수수료는 왜 챙기는지 모르겟네요.
작가가 유리멘탈에 책임감 제로라지만 하지만 문피아도 다른 점 하나 없습니다.
리메이크로 내가 구매한 내용이 계속 바뀌는데 그걸 독자보고 계속 감수하라니 무슨 문피아 독자들은 다 부처인줄 알아요?
아예 이럴거면 처음부터 구매라는 말을 써서는 안되는거 였습니다.
예전에 사건이 터졌을때 그때부터라도 독자들에게 알리고 해당 작품에 갔을때 이런문제점이 있습니다라는 팦업창이라도 나오게 해줬다면 지금 또다시 이지경이 됬을까요?
이런 최소한의 관리도 없으면서 다시 늘어놓은 소리는 책임 회피성 발언들뿐.
문피아 운영진은 우리나라 정치 지망생들인거 같습니다.
작가 관리도 실종 독자 편의도 실종. 사이트 운영은 발암이고 상업화된 곳이 이렇게 돌아간다는데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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