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성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결국은 리메이크건이 터지네요...
내 서재에 들어가서 제가 남겼던 글을 보니, 2014.04 월에 약먹은 인삼님의 리메이크 건에 관련해서 유료QnA에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연재한담에 남겼던 글은 시스템적인 이유로 무조건 삭제가 됐었고,
유료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무조건 유료QnA에 남기라고 해서 당시에 글을 남기고 문피아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답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유료QnA게시판은 삭제가 됐는지, 아예 제가 남겼던 글을 읽을수가 없네요.
이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문피아는 대여방식이 아니다. 분명히 구매라고 명시가 되여 있다.
그렇다면 100원을 지불하고 구입한 한편의 글의 소유권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왜 실 소유자의 동의도 없이 글이 마음대로 바뀌고, 내가 구매했던 글을 읽지 못하게 되는가?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이미 그때 약먹은 인삼님은 완결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글이 늘어지더군요.
완결 못하는건 작가의 사정 혹은 역량이라고 치고, 적어도 내가 구매했던 글은 보존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문의를 했었습니다만,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공지가 올라오는군요..
그 당시 저 뿐만 아니라 몇몇 독자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은 피해보지 말라고 남긴 글은 죄다 삭제하더니, 이제와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발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문피아에 요청해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차례 홍역을 겪어서인지, 공지라도 올려주시네요..
여전히 안형찬 작가님의 책임없는 연중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이 없지만...
ps. 문피아에 여쭤봅니다. 제가 남긴 글을 삭제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동의도 없이 읽지 못하게 하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그 당시 연재한담에는 유료관련된 글을 남기지 말라고 하고선, 유료연재에 관련해서 유일하게 글을 남길 수 있었던 유료QnA게시판의 열람이 왜 되지를 않나요?
적어도 제가 남겼던 글이 열람은 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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