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비군 훈련 중 총기사고가 있었다고 하네요.

공포탄으로 모의전투하던 중에 실탄이 발사되어 관통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팔꿈치뼈에 핀 박는 수술받고 보상금 1700만 원 준다고 해놓고, 작년 3월 사고난 것을 이번달 20일에 1300만 원 줬다고 하네요.

실탄이 있는지 모르고 총을 주었다고 하는데, 실탄이랑 총기를 얼마나 관리를 안 하길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712465&sid1=100&mode=LSD&fromRelation=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429671

[야채별]

이 사건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총기사건 유족 보상금으로 간부모금해서 때운다네요.
부대마다 계급별로 할당액 줘서 그만큼 강제모금해서 조의금 지급한다고...ㅡㅡ;
보상규정도 없어서 그런식으로 한다네요.
아마 저 사건도 강제모금한 것 같은데... 진짜 완전 개판; 제대로 된 규정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데 개선 의지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