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저 잘되라는 소린줄은 알겠는데 그래도 짜증납니다.
특히 알바에서의 갈굼은 뭐......
그리고 이어진 부모님의 잔소리도 들으면 들을수록 화딱지가 납니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화를 폭발시킬 수도 없으니 더 답답하군요.
그나마 부모님의 잔소리는 이유라도 있지, 알바에서의 갈굼은 걍 절 상대로 스트레스 해소라는 느낌 밖엔 안듭니다.
진짜, 기간 끝나서 알바 짤리면 죽빵을 한대 갈겨버리고 싶어요.
현실에선 그러면 바로 경찰서 정모겠지만요.
아무튼 현재 여러가지로 화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소해야되는데 마땅한 방법도 없고......
이러다 저 자신이 정신줄 놓고 사고라도 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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