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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
15.05.22 23:51
조회
1,214

다 저 잘되라는 소린줄은 알겠는데 그래도 짜증납니다. 

특히 알바에서의 갈굼은 뭐......

그리고 이어진 부모님의 잔소리도 들으면 들을수록 화딱지가 납니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화를 폭발시킬 수도 없으니 더 답답하군요.

그나마 부모님의 잔소리는 이유라도 있지, 알바에서의 갈굼은 걍 절 상대로 스트레스 해소라는 느낌 밖엔 안듭니다. 

진짜, 기간 끝나서 알바 짤리면 죽빵을 한대 갈겨버리고 싶어요. 

현실에선 그러면 바로 경찰서 정모겠지만요. 

아무튼 현재 여러가지로 화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소해야되는데 마땅한 방법도 없고......

이러다 저 자신이 정신줄 놓고 사고라도 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5.23 00:40
    No. 1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일손이 부족할 때 한두 달 알바을 쓰는데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특출난 재주들이 있죠. 다 그러건 아니지만 10명을 쓰면 7~8명은 잔소리하게 만드는 재주들이죠. 잔소리로 스트레스 푼다고 생각하시는데 잔소리하는 입장에서도 스트레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23 03:15
    No. 2

    낙월신검님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2년동안 알바를 써봤는데...그렇더군요.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와도 꾹꾹 눌러 참은게 셀 수가 없습니다. 잔소리 한다고 때려칠까 겁나서요. 알바쓰기 정말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5.23 03:52
    No. 3

    일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정말 좋은 알바자리가 아닌이상 알바가 갑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09:28
    No. 4

    잔소리 듣는게 짜증난다 하시는데
    잔소리를 이유없이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잔소리를 해야하는 입장이 훨씬 짜증납니다.
    이걸 이해못하시면 사회생활하시기 힘들겁니다.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여기다가 글쓰는것보단 우선일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09:31
    No. 5

    잔소리 이유없이 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본인이 문제가 정말 없다고 착각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5.05.23 09:43
    No. 6

    잔소리는 마땅히 삼가 해야 합니다. 잔소리 유발 시키는 행동도 잘 성찰해서 고치면 서로 배려 있 는 좋은 일터가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5.05.23 12:29
    No. 7

    알바쓰면서 잔소리 안할 정도로 자기 맘에 딱딱 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그럴거면 알바가 아닌 정직원을 써야할듯. 솔직히 우리나라는 알바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습니다.
    저도 프랜차이즈 닭집에서일해봤는데 가게 주인도 더러워서 안치우는 곳곳의 기름 때를 너무 더럽다 싶어 사장이 하라는 말 안해도 날마다 마감할때 한 곳씩 치우기 시작해서 주방 전부 다치웠습니다. 그래도 사장은 잔소리하죠. 자기 맘에 안든다고.
    거기다 출근시간 10분전에 오는건 당연하다고 하면서 10분 일찍 오게해서 10분이 아닌 9분 전에 도착하거나 하면 지각했다고 욕을 장난 아니게 하는데다. 10분 일찍 일시켜놓고 그 시간 동안 부려먹은 시간은 임금 지불할때 계산안합니다. 물론 퇴근 10분 일찍 시켜주는 것도 없고, 새벽 2시 반에 끝나거나하면 정시에서 지나간 시간도 물론 임금에서 제하죠.
    거기사 시간 제대로 체크 안하면, 은근슬쩍 빼먹고...
    암튼 여기저기 일해봤는데 최저임금 맞춰 주는 사장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자긴 제대로 된 사장이라며 착각하는 사장 엄청많습니다. 단순히 알바만 탓할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두별자리
    작성일
    15.05.23 13:43
    No. 8

    알바 입장에서는 5500원 주고 사람 한 시간 막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다 없어져야죠. 그리고 사장 입장에서는 일 제대로 안하고 돈만 타가는 알바가 밉겠죠.(전 그래봤자 쥐 똥만도 못한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원래 남에게 주는 돈은 단돈 10원도 아까운 법이란 사람들 천지라..)
    하지만 대부분 알바 잘못보다 사장 잘못이 훨씬 많습니다. 그럴거면 안 뽑으면 되니까요. 결국 알바 인사권자는 사장이잖아요? 본인이 뽑고 본인이 욕하면 제 얼굴에 침뱉기만도 못한 행동입니다. 사회생활 운운하기 전에 알바하는 사람의 인성을 볼 눈을 기르는게 급선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5.05.23 18:09
    No. 9

    반대입장 되 보시면....

    잔소리하는 사람 마음 십분 이해할겁니다.

    물론 님이 처한 상황이 무조건적인 스트레스 풀기용일수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두별자리
    작성일
    15.05.23 19:53
    No. 10

    스트레스 풀기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힘들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한 상황에서 쓴 글입니다. 하지만 제가 5년 넘게 일하면서 잔소리하는 분들 치고 제 노력을 이해해주신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일하라는 분들 뿐이었지요.
    그리고 지금 전 정신질환으로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부모님이나 제 판단이나 앞으로 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니 전 3년 동안 쓴 소설쓰는 것 외에는 돈을 벌 수 없는 조차 몸이지요.
    말씀하신 반대의 입장이란 걸 실제로 느낄 수는 없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23 18:24
    No. 11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5.23 18:59
    No. 1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19:49
    No. 13

    댓글 보시면 대략 포지션을 알수있군요
    전 알바입장에도 서봤고
    현재는 고용주입장에 서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할수있는 말인겁니다.
    알바 입장에서야 뭐든 서럽고 힘들고 손해보는것 같고 그렇죠
    그럴땐 그런곳 관두고 자신이 열심히 한만큼 인정해주는곳 가서
    인정받는만큼 열심히 일해주면 됍니다.
    그런데 가는곳마다 잔소리만 심하다?
    그럼 까놓고 말해서 본인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장탓 잔소리탓 하면 애초 글른겁니다.
    좋게 말하면되는걸 왜 잔소리 하냐?
    처음부터 땍땍거렸겠습니까? 그런곳이면 관두세요
    처음엔 분명 조곤조곤 잘가르쳐주는곳 많습니다.
    그후에도 잔소리 한다면 본인처신문젭니다. 문제가 있으니 잔소리 하는겁니다.
    모르면 혼자 해결하려하지말고 물으시고
    헷갈려도 물으세요
    제가 고용주입장에서 젤 짜증나는게 뭔줄 아세요?
    가르쳐주고 이해했냐고 물으면 '네'라고 답하고 그걸 실수하는겁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다시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귀찮다고 한귀로 듣고 흘리지말고...

    잔소리의 개념을 요즘 알바분들은 독특하게 잡는거같아서 한숨만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두별자리
    작성일
    15.05.23 19:59
    No. 14

    전 그렇게 살다가 정신 질환을 얻었습니다. 고용주의 입장이란게 앞으로 될 수는 없겠지만, 글에도 나와 있듯이 다른 곳가면 정상인 사람이란 건 현재 그 사람이 다니고 있는 직장이 문제인 겁니다. 이 정도도 못견디면 어떻게 살래? 라는 느낌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 되는 겁니다.

    때리고 이게 아파? 랑 같은 맥락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20:54
    No. 15

    제 댓글 이해를 잘못하신듯..
    직장이 문제라 생각돼면 옮기고
    옮겨도 계속 같은 일이 반복돼면 본인을 돌아보라는 말입니다.

    게임으로 비교해서 말씀드릴까요?
    내가 가는 방마다 트롤만 있는지 겜이 터진다 이런말 하는 사람을 뒤에서보면
    겜상 팀이 트롤인 경우도 많지만
    정작 본인이 트롤이라 겜이 터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겁니다.
    즉 남탓만 하기전에 본인을 돌아보라 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5.23 20:19
    No. 16

    일단, 알바 아니구요.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꼭 필요해서 하는 쓴소리를 잔소리리고 여기면 그건 듣는 사람이 꼬인 거지요.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잔소리는 하던 사람만 합니다. 생각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하는 거죠. 여기서 맞는 말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게 아니예요. 말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원 없이 하는데 듣는 사람은 아랫사람이라는 이유, 을이라는 이유로 듣기만 해야 하지요. 잔소리는 폭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두별자리
    작성일
    15.05.23 20:09
    No. 17

    잔소리를 옹호하시는 분은 대부분 고용주분들이 많네요. 보통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정말 한 시간에 그 정도도 돈도 없으니 하는 사람들이 합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을 원하는 것은 로또를 원하는 게 아닐까요? 적어도 말 귀를 알아 듣는 사람 치고 아르바이트를 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걸 염두해 두시지 않으면 계속 잔소리만 하게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20:59
    No. 18

    고용주 입장에선 당연히 좀더 좋은 좀더 일을 잘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입장의 차이래도 이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당연히 잔소리 합니다.
    돈이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중에
    좋은 사람이 없을거란건 무슨 생각인지 이해불가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이 아르바이트를 안한다구요?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말귀 알아들어야 어딜가던 일을 할수있습니다.
    이해못하는 사람대리고 일을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5.23 20:43
    No. 19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하고는 좀 다르지만 전 스무살까지 매일 두 시간씩 아버지 훈화를 듣고 컸습니다. 고3이 12시에 집에와서 한두시간 졸면서 듣다가 자고 5시에 나가는 거예요. 물론 거의 다 맞는 말씀, 정론이죠. 근데 이게 1년 2년 지나니 아무리 귀기울이려고 해도 반대쪽 귀로 흘러 나갑디다.
    이 이야길 다른 사람들에게 하면 기겁합니다. 니가 잔소리들을 데가 어딨냐고. 객관적으로 저는 좀 내성적인 거 외엔 흠 잡을 데 없는 학생이었거든요. 하지만 아버지의 훈화는 지적할 거리가 마르는 날이 없었습니다. 잔소리란 하려면 끝도 없이 할 수 있는 마술같은 거예요.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으니 꼴에 배운 게 그거라고 시시때때로 잔소리가 툭툭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끔찍하죠. 세상에 좋은 잔소리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21:04
    No. 20

    일을 잘하던 못하던 잔소리를 듣기 싫은게 을의 입장이고
    일을 못하면 잔소리를 하는게 갑의 입장입니다.
    갑이 잔소리를 덜하거나 안하는곳은 정말 좋은 직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을이 일을 이해못해서 잘못할경우 갑이 잔소리를 하는걸 고깝게 여긴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다른데 알아보세요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이유없이 잔소리를 하는곳은 저역시 안좋게 봅니다.
    다만 일을 못하거나 이해를 못해서 하는 잔소리라면 감내하세요
    잘해도 잔소리 한다면 직장이 문제겠죠 그런곳이라면 욕먹어도 당연하죠
    그럴경우 을 입장에서 별거 있습니까?
    꼬우면 나가던가.. 참고 일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뷰슴
    작성일
    15.05.23 21:06
    No. 2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50 chonsa
    작성일
    15.05.24 00:23
    No. 22

    엔띠님과 비슷한느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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