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동 먼치킨이 대세임??

죄다 주인공이 9살 10살 12살

이런애들이 그냥 다 먼치킨임 검술 마법 재능등등

소설읽으면서 상상해도 이상하고 몰입인되고

공감안되고 재미도 없고 문피아 소설읽는 연령대가

갑자기 10대초반으로 낮아졌나요???

저런소설들이 베스트 10위권에 몇개나 있음

[크리포]

소설의 주인공 연령층이 10대후반의 나이에 질려버리니,
10대 초반으로 스토리가 바뀌는듯합니다.
(현타나, 아니면? 10대 후반에 나올만한 스토리가 없다보니,
10대초반으로 바뀌는듯합니다.)

[스톤부르크]

옛날에도 어리고 강한 주인공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나이를 먹었죠. 무료 투베는 대부분 작품 전체로 따지면 초반부고, "천재"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어릴때부터 주목받는 에피소드가 늘었긴 할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어린 주인공이 아니라 그 주인공이 성장해서 진짜로 활약할 때를 기대하며 읽는 것일 겁니다.

[Snowsky]

20년전부터 아동먼치킨은 흥했어요.

[Snowsky]

독자분들은 주인공을 보고 싶어하고, 아동때부터 보면 아무래도 순수미가 있어서 더 좋아하는듯요. 아홉살인생 이란 책도 흥했잖아요. ㅎㅎ

[아르메니]

그런건 또 성인식하면 장면이 뽕차고 좋음

[크라카차차]

빨리 자라서 성인이 되면 괜찮은데 계속 같은나이로 이야기가 진행되니 몰입이 안되죠...

[쿨스타]

회빙환을 해서 유년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빌드업하는 방식이 식상해지니 자극적으로 그럼 그냥 회빙환 하자마자 능력을 드러내면 뭐 어떰? 이런 발상으로 쓰는가본데 괴리감이 크죠ㅋ
4.5살짜리가 세계를 주무르고 놀래키더군요ㅋㅋ 초딩이 가문을 휘두루는건 약과임. 단지 다걸러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