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 참 좁군요.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
15.04.18 13:12
조회
798

방금 전에 길을 가다가 저번에 절 지잡대새끼라고 부른 놈을 봤습니다.

웬 여자하고 노닥거리고 있는데 자기가 인서울이네 뭐네 자랑을 하고 있더군요.

그놈의 인서울.....

아무튼 보기 더러워서 빨리 그 자리를 회피했습니다. 

나참, 인서울다닌다는 놈이 왜 이런 곳에서 노닥거리는지......휴학이라도 한건가?

아무튼 날씨도 좋은데 괜히 기분만 잡쳤어요.

퉷!


Comment ' 5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8 13:50
    No. 1

    대체 어느 대학이길래 그리 자랑을 하죠... 일단 중경외시 이상일 듯? 거기 다니는 애들 중에 그리 자랑하고 다니는 애 못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토이카
    작성일
    15.04.18 14:10
    No. 2

    어느 대학을 가건 거기서부터 잘해야죠. 지잡대라고 표식을 붙이고 사람을 무시하며 인서울임을 자랑하는 인성과 근성의 소유자라면 학교에서 과연 잘 할 지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5.04.18 16:32
    No. 3

    학교 말고 자랑할게 없는 친구인가봐요.
    얼마나 못났으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이경훈
    작성일
    15.04.18 16:16
    No. 4

    뭐 스카이정도 다니나요? ㅎㅎㅎ 스카이도 아이비리그 앞에선 지잡대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꾸는백수
    작성일
    15.04.19 15:48
    No. 5

    학교자랑은 20대가 끝,,,
    30대엔 직장
    30대 후반 직장이 뭐든 급여가 짱
    40대 급여든 뭐든 애들이 작 되어야
    50대 애들보다 재산,,,
    60대 재산보다 건강,,,
    이렇습니다. 10년씩 앞서 가시번 좋을 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396 <신투>... 어설픈 도둑 구달비의 유쾌한 무협활극 +6 Personacon 윈드윙 15.04.20 1,454
221395 GTA 5 사세요 +18 Lv.43 패스트 15.04.20 1,301
221394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글쓰기에 관해 2 +3 Lv.40 지하™ 15.04.20 1,155
221393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답변 +4 Lv.40 지하™ 15.04.20 1,007
221392 로맨스 란 홍보입니다^^ +3 Lv.82 필로스 15.04.20 861
221391 임창용->김병현을 보고.....사기 +5 Lv.9 합리적인삶 15.04.20 1,080
221390 무라카미 하루키 욕 엄청 얻어먹네요 +6 Lv.71 보뇨보노 15.04.20 1,385
221389 게임이 왜 좋은 취미냐고요? +14 Lv.55 짱구반바지 15.04.20 1,068
221388 완결 쳤습니다. +5 Lv.34 노경찬 15.04.20 915
221387 체스 문제입니다. +12 Lv.45 매일글쓰기 15.04.20 1,092
221386 포기하라는군요. +15 Lv.28 호뿌2호 15.04.20 1,251
221385 오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4 Lv.61 정주(丁柱) 15.04.20 998
221384 게임이 참 좋은 취미입니다. +18 Lv.55 짱구반바지 15.04.19 1,080
221383 제가 진지한 글을 쓰면... +10 Personacon NaNunDa 15.04.19 1,178
221382 삼재심법등.. +6 Lv.83 환상신 15.04.19 1,363
221381 이게 무슨 말이에요? +28 Lv.45 매일글쓰기 15.04.19 1,430
221380 소비에 익숙하지 않은 1인 +7 Personacon 엔띠 15.04.19 1,140
221379 만화 프리스트가 떠오르네요. +3 Lv.45 매일글쓰기 15.04.19 956
221378 다시 장르문학을 접하려한니 힘드네요 +2 Lv.71 디오지크 15.04.19 1,166
221377 왜 사람들은 비극에 끌리는 걸까요 +3 Lv.84 백수마적 15.04.19 1,063
221376 판타지도 장르가 몇 개 있는데요, 종교판타지는 가능할까요? +12 Lv.99 만리독행 15.04.19 1,550
221375 [헌터의 시대] 1권과 2권이 만화방에 있더군요 ^ ^ +4 Lv.99 만리독행 15.04.19 1,372
221374 입은 모든 재앙의 근원이다. +5 Lv.28 호뿌2호 15.04.19 1,107
221373 동경의 크로캅, 존경의 크로캅 되다 +8 Personacon 윈드윙 15.04.19 1,123
221372 방을 꾸미니 방에 있고 싶어지네요. +4 Lv.9 합리적인삶 15.04.19 1,265
221371 몇일전이지만 무한도전 식스맨.장동민 관련 기사 +12 Lv.1 [탈퇴계정] 15.04.19 1,754
221370 모바일 앱에서의 꼼수(?) +2 Lv.67 bujoker 15.04.19 1,108
221369 오늘자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나요?` +3 Lv.58 휘동揮動 15.04.19 1,484
221368 시계관의 살인을 읽었습니다 Lv.18 온실라 15.04.19 1,039
221367 갑자기, 오늘자 무도에서... +4 Personacon 엔띠 15.04.19 1,27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