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주눅드는 나의 글.

요즘 들어 제 글의 조회수를 보니 한숨이 푹푹 나오며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분량을 가진 다른 글은 글 당 조회수가 2000대를 넘나들기 때문인가요? 

물론 읽어주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할 따름이지만 역시나 제가 다수의 사람에게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받습니다. 

그래서 제 문제점을 찾기 위해 나중에 비평란에 비평을 부탁해야겠습니다. 윽..

[Scintill..]

자유연재에서는 반응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일연으로 옮기시고 연재라는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건필하세요.

[PhaseWal..]

감사합니다. 역시 새내기가 공모전을 바로 도전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소요권법]

일단 아직 게시판을 얻으신지 얼마 안 되었고...

인기를 끌고 있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저도 주류가 아닌 장르+소재의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저 건필하시길 바란다는 말 외에는 전할 말이 없네요... ㅡ_ㅡ;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ㅎㅎ;

[PhaseWal..]

완결은 꼭 볼 생각입니다. 덕분에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