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에 출판 됐음에도 아직도 신선한 소설을 찾았습니다!

네, 그 유명한 스타십 트루퍼스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 소설이 신전하다고 생각합니다. 3대 SF 거장인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와 버금가는 인물이죠. 혹자는 하인라인이 최고라는 말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2013년에 이 책이 절판나서 구입하짏 못 했었죠.(흑...) 그런데! 대학교에 입학한 뒤 도서관에 가보니 있었더라는... ㅋㅋ 2014년에 재출판 됐었더군요. 자, 여러분, 읽으러 갑시다. ㅋㅅㅋ

갑자기 3대 SF 거장의 모든 소설을 정주행하고 싶은 충동이 몰려옵니다.(반드시 하고 말리라. 아, 물론 완역본만. 잠깐, 완역본도 분량이...)

[만리독행]

시공사에서 출판되었던 작품도 읽었고, 그 뒤에 제목을 바꿔서 나온 작품도 읽었습니다. (물론 같은 번역자의 같은 작품입니다. ^ ^) 무척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을 먼저 읽고 나서 폴 버호벤이 찍은 영화를 보았는데요,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명작을 망작으로 만들어 버리는 영화였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