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와 조아라의 차이점

아래 글은 제가 현재 리눅스 컴으로 문피아에 접속했지만, 사실 세계 데스크탑 컴퓨터 OS 점유율이 1%를 간신히 넘는다는 리눅스컴으로 한국에서 문피아나 조아라에 접속할 확율은 거의 0에 수렴한다는 것을 참고해주십시요.


문피아는 정담 등 게시판과 무료연재는 그냥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료연재를 보려면 네이버가 배포하는 '나눔폰트'를 설치한 후 글을 읽을 때 그 폰트를 선택해줘야 읽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글이 엑박으로 나옵니다.

조아라는 문피아와 같이 플레시를 사용함에도 유료 무료 상관 없이 그냥 다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눔폰트만이 아니라 리눅스컴에 설치된 다른 한글폰트들을 선택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도 설치하면 당연하게도 한글폰트가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문피아에서 유료연재를 읽는 것이 아닌 한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폰트 때문에 한글이 안 보인 경우가 없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안왕]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