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 연중에 대한 공지사항이 눈에 들어와서 예전에 보다가 연중한 글들이 혹시 지금은 연재 하고 있나 하고 봐서 찾아봤습니다.
작가라는 칭호가 아까운 안형찬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구매하여서 보다가 말도없이 연중을 하고 다른 작품을 쓰는 행태를 보면서 아 저런게 진짜 돈독이 오른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작 취소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3 글 다 연중했더군요. 아무런 공지도 없구요. 나름 3개다 소재도 괜찮았었는데.
게으른 영주도 제가 작년 6월달 글까지 결재하고 손을 놨으니 거진 10개월만에 찾아봤는데 또 리메네요.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느낌으로는 제가 구매한거까지 리메 될려면 혹은 안될수도 있지만 최소 6개월은 넘게 걸릴거 같으니 또 잊고 지내야겠어요.
가끔 아무런 공지 없이 연중되는 글들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네요.
공지사항에 무단 연중에 대해서 보니 역시나 구매자에 대한 보상은 없더군요. 무조건적인 환불 보다는 장기구매를 한 구매자에 한해서는 어느정도의 보상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문피아는 아직까지는 믿고 사는 브랜드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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